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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현충일
요한묵시록 20장1절15절 천년통치
작성일 : 2015-06-24       클릭 : 0     추천 : 0

작성자 이민채율리아나  


천 년 통치
1 나는 또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지하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넣고 있었습니다.

2 그 천사가 용을, 곧 악마이며 사탄인 그 옛날의 뱀을 봍잡아 천 년 동안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박하였습니다.

3 그리고 그를 지하로 던지고서는 그곳을 잠그고 그 위에다 봉인을 하여,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는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 뒤에 사타는 잠시 풀려나게 되어 있습니다.

4 나는 또 어좌들을 보았는데. 그 위에 앉은 이들에게 심판할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증언과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잘리이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상에 경배하지도 않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도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함꼐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나머지 죽은 이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부활입ㄴ다.

6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이는 행복하고 또 거룩한사람입니다. 그러한 이들에 대해서는 두 번째 죽음이 아무런 권한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사제가 되어, 그분과 함께 천년동안 다스릴 것입니다.

사탄의 패망
7 천년이 끝나면 사탄이 감옥에서 풀려날 것입니다.

8그는 감옥에서 나와 땅의 네 모퉁이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고서는 그들을 전투에 끌어 들일 터인데. 그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드넓은 땅을 건너 올라와서는 성도들의 진영과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성을 애워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속이던 악마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졌는데,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이미 들어가 있는 그곳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
11 나는 또 크고 흰 어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분 앞에서 달아나 그 흐적조차 찾을 수가없었습니다.

12 그리고 죽은 이들이 높은 사람 낮은 사람 할 것 없이 모두 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들이 펼쳐졌습니다. 또 다른 책 하나가 펼쳐졌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이들은 책에 기록된 대로 자기들의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닥 그 안에 있는 죽은 이들을 내놓고, 죽음과 저승도 그 안에 있는 죽은 이들을 내놓았습니다.그들은 저마다 자기 행실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죽음과 저승이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 못이 두 번째 죽음입니다.

15 생명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이민채율리아나  |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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