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사와의 소통
* 매주일 교사회의를 하여 교육준비를 잘해야 실수도 없고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다.
2. 학생과의 소통
* 카카오톡으로 아이들이 참여하는 장을 만들어주자. 아이들간의 소통매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단, 교사는 지켜보기만 하고 꼭 필요한 공지 외에는 개입을 자제한다. 교사가 자꾸 개입하면 아이들이 말하지 않게 된다. 잘 살펴보며 소외되는 아이들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주일예배 전에 꼭 아이들에게 문자를 보내자. 예배에 초청하는 문자다. 처음엔 낯설겠지만 나중에는 답장도 하고 더 친근해진다.
3. 학부모와의 소통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라. 교사로서의 다짐과 함께 함께 하자는 내용으로 정식으로 정중하게 편지를 써 보내면 학부모들도 진지하게 참여하게 된다.
4. 교회학교 후원회
* 어려운 것들, 필요한 것들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보여주어라. 도움을 요청하면 꼭 응답을 하는 분들이 생긴다.
5. 관할사제와의 소통
* 인사이동이 있고, 성인 신자 챙기기에 바쁜 관할사제가 교사들로서는 서운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 1달에 1회 전체교사 월례회를 진행하여, 신부님의 사목방침을 청취하고, 교회위원 중 교육담당 위원도 참여하도록 하자.
6. 예배
* 주일예배 전에 1부예배가 있다면 교사들은 먼저 1부예배를 참석하여 은혜가 공급된 상태로 아이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자.
* 1달에 1회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하는 예배도 좋다.
* 어린이예배에 성인 미사 순서중에서 몇곳을 적용하고, 아이들이 성찬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다.
* Jop 뺏지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역할을 담당케 하라. ex)정리정돈과 예배준비뺏지, 헌금봉사 뺏지, 칠판지우기 뺏지 등
* 찬송 - 반주자가 없을 때는 유튜브를 틀어놓고 함께 부르는 방법도 좋다.
* 성공회 어린이 찬양을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다.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에 5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 홀리넷(holynet.kr)에 서울교구 주일학교 설교자료가 올라가고 있으니 참고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