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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현충일


새해에도 주님의 말씀으로 살게 하소서

작성일 : 2018-01-06       클릭 : 119     추천 : 0

작성자 약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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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주님의 말씀으로 살게 하소서

 

시간의 주인이신 하느님
반복되는 하루하루이지만,
오늘은 특별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아침입니다.
2018년 새해를 맞는 첫 날이고, 첫 번째 아침이기 때문입니다.
새해 첫 번째 아침을 맞으며 지극히 경건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하소서.
새해에도 성실하게 하소서.
새해에도 주님 말씀으로 살아내게 하소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이루게 하소서.

말씀하시는 하느님
이 아침에 부족한 죄인에게 말씀하소서.
귀 기울이겠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말씀하시옵소서.
부족한 죄인이 듣겠습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삶으로 살아내겠습니다.
이 땅에 성도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자들에게 말씀하소서.
그들에게 들을 귀를 열어주소서.
그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감동하소서.
그들의 손과 발을 움직이소서.
그들이 말씀을 살아내게 하소서.
거룩한 삶의 열매로 풍성히 결실하게 하소서.

왕이신 하느님
새해를 맞으며 여러 계획들과 목표를 세웁니다.
판관시대가 영적 암흑의 시대가 된 것은
하느님을 왕으로 모시기를 거부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왕이 되어주소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과 계획이 새해를 맞는 우리 삶의 계획이 되고
목표가 되게 하소서.
새해에도 사랑하겠습니다.
온전한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성경을 일독하겠습니다.
나만의 골방을 만들겠습니다.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믿음을 경주하겠으니 주님 응원해주소서.
새힘을 주소서.
우리의 삶을 강권적으로 통치하시고 이끌어주소서.
내 소견에 옳은 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소견에 옳은 대로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왕이신 주님 다스리소서.
왕이신 주님 영광을 받으소서.

새해를 맞는 첫 번째 아침에 진실된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연약한 죄인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2018년 새해에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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