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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현충일


올바른 소통

작성일 : 2019-06-05       클릭 : 181     추천 : 0

작성자 약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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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들어온다고 해서 내가 다 보는 것은 아닙니다.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 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본다는 것은 그 사물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 것이고

그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존재의 의미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잘 아는 사람도 그의 얼굴이나 조건이 아니라

 존재의 의미와 그의 삶의 내면을 보아야 진정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소통이 되고 이해가 됩니다.

 

"자기 눈앞에 있는 것을 본다는 것이

나에겐 어찌 그리 힘든지 모르겠다."

영국의 철학자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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