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홈페이지의 가장 맘에 드는건... 성서정과 를 검색할수있고 .. 또 성경을 인터넷으로 통해 볼수있게 되어 있다는것!! 저는 이것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아침묵상을 해보았어요.^^ 두창녀의 아들 을 놓고 벌이는 싸움..^^ 3번정도 읽다보니.. "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고 죽은아이가 네 아들이라" " 죽은아이가 네 아들이고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라" 라는 두여인의 말이 내게...마음속 깊이 계속 맴도네요^^ 분명 두문장속의 핵심은 살아있는 아이가 내아이라는 의미인데요!!^^ 왜 한여인은 말을할때 빛이 먼저 이고 한여인은 어둠을 먼저 언급 하는걸까요??^^ 저는 여기서 묻습니다. 이 이야기가 저에게 어떤 의미를 담고있고 이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끝자락" 이란 단어 가 스쳤습니다. 예수님의 옷 끝자락을 만져..새빛을 얻은 여인 의 한장면도 스칩니다. 또한 이 두여인의 모습을 볼때..다른것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내것!!을 먼저 챙기고 남은것을 던져주는 여인과... 남의것을 먼저 분별하여 알려주고 그리고 나서 내것을 챙기는 여인...^^ 결과는 내것을 나중에 말하는 여인이 ..진정한 어머니였음이 밝혀집니다. 즉.." 첫째가 되려는 자가 나중이 되고 나중에 선자가 처음으로 서는것!!" 우린 늘 좋은것은 내앞에 가져다 놓고 맨끝에 남은것을 주려고 하는모습들이 많지않나...? 나에게도 그런모습이 나도모르게 있었을까? 어떤부분에서 난 내것을 많이 챙기고 있을까?? 싶은 생각으로 오늘아침을 보냅니다^^ 물론 떠오르는것이 있다면 회개도 하면서~^^*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약수동교회 관할사제 :
이갑수(안토니오) 주소 :
서울시 중구 신당 3동 366-14 개인정보관리책임 : 박종훈 전화 :
02-2238-0472 휴대폰 :
010-6280-6701
메일 :
leeanto3@naver.com
사이트의 모든 권리는
약수동교회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