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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만큼만 치유가 가능하다

작성일 : 2016-01-09       클릭 : 142     추천 : 0

작성자 약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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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사회 안팎으로 시끄럽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소란스럽습니다.

내 안에서,
주변에서 아우성치는 여러 요구들에 길을 잃고
휩쓸려다니게 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납니다.

내 내면이  지치고 다치는 것도 모른 채 말입니다.
군데군데 찢기고 멍이 든 우리의 안을 살피고 치유하는 일.
해소되지 않은  욕망의 잔해들을 차분히 덜어내는 일.
그 빈 공간을 통해 내 자신과 주변을 치유하는 일.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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