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사하라 사막에서
자동차 타이어에 공기를 빼는 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 아니다. 공기를
빼는 것은 여행의 일부이다. 인생을 살면서
공기를 빼야 할 때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공기를 빼면 막힌 상황에서 벗어나,
다시 사막을 건너는 여정에
오를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
* 공기를 빼는 것이
사막 여행의 일부입니다.
사막 여행의 일부일 뿐만이 아니라
삶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공기가 꽉 채워진 빵빵한 타이어로 계속 달리면 어느 순간
뻥 터집니다. 터지기 전에 잠깐 멈춰
공기를 빼야 인생의 사막길을
잘 건널 수 있습니다.














기도와 신앙 / 생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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