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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師弟)

작성일 : 2016-05-07       클릭 : 119     추천 : 0

작성자 약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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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으로 살아갑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삶의 연쇄(連鎖)속에서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 신영복의《처음처럼》중에서 -

*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바라보면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많이 있습니다.
나와 당신의 사소한 말과 작은 행동 하나에도
큰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가 사제지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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