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신앙 / 생활묵상
설교 말씀
자유 게시판
교회 사진첩
한줄 나눔
교회 소식 / 공지사항
가족 소개
자료실
성서 이어쓰기



마라톤과 운동화의 끈

작성일 : 2018-05-04       클릭 : 115     추천 : 0

작성자 약수동교회  
첨부파일

마라톤을 하다보면 운동화의 끈이 스르륵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시 묶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내버려둔 채 계속 달리면

결국 끈에 밟혀 넘어집니다.

 

헐렁해진 끈은 다시 꽉 졸라매야 합니다.

마라톤과 같은 인생, 마라톤을 뛰고 있는 당신의 마음이

헐렁해지지는 않았는지 수시로 확인해 보세요.

 

"어제 맨 끈은 내일은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다시 끈을 여며야하듯 사람도

스스로의 결심을 잘 여며야 한다."

채근담의 저자 홍자성의 말입니다.


덧글쓰기  

광고성 글이나, 허위사실 유포, 비방글은 사전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어머니에게 웃음을 약수동교회 05-08 110
다음글 보다 큰 그림을 약수동교회 04-30 109


 

교회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 보호정책 | 이용안내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약수동교회    관할사제 : 이갑수(안토니오)   주소 : 서울시 중구 신당 3동 366-14    개인정보관리책임 : 박종훈
전화 : 02-2238-0472    휴대폰 : 010-6280-6701    메일 : leeanto3@naver.com    사이트의 모든 권리는 약수동교회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