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슬픔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기쁨만 있는 곳도 없습니다.
고통과 절망이 없는 곳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선을 높여 슬픔 너머를 바라본다면
그 건너편에 있는 기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통과 슬픔을 피해 다니는 동안
세월은 무심하게 흘려갈 뿐입니다.
슬픔이 있는 그 자리에서 숨어있는 기쁨을 발견합시다.
슬픔의 시간들을 잘 극복한다면 기쁨은 미소를 지으며 다가올 것입니다.
"슬픔은 아주 오래된 즐거움인지도 모른다."
영국시인 브라우닝의 말입니다.














기도와 신앙 / 생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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