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수도원의 묘지 한쪽 구석에
좀 초라하지만 한 묘지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육종학자 니콜라이 이바노비치의 묘인데
그 묘비에 이런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여기 내가 누워 있는 이곳에 앉아서 쉬어라.
그리고 심판이 있을 것을 기억하라.
나는 벌써 내 집에 와 있는데
너는 아직도 객으로 길을 걷고 있구나."
니콜라이의 말처럼 우리 앞에 놓인 그 심판의 날을 기억하며 이 하루를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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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8-16 클릭 : 9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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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수도원의 묘지 한쪽 구석에
좀 초라하지만 한 묘지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육종학자 니콜라이 이바노비치의 묘인데
그 묘비에 이런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여기 내가 누워 있는 이곳에 앉아서 쉬어라.
그리고 심판이 있을 것을 기억하라.
나는 벌써 내 집에 와 있는데
너는 아직도 객으로 길을 걷고 있구나."
니콜라이의 말처럼 우리 앞에 놓인 그 심판의 날을 기억하며 이 하루를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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