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해보셨습니까?
사랑도 때론 안개 속을 가듯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아무런 고뇌 없이 쉽게 이루려고 하는 건
사랑에 대한 모독입니다.
산 너머 산이 있고 바다를 지나 또 다른 바다에 이르듯
사랑도 삶의 골목에서 어쩔 수 없이 비탄에 빠져 헤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견고한 생의 불꽃,
그 불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사랑을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사랑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제나 자신을 새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파스칼의 말입니다.














기도와 신앙 / 생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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