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에는 슬픔과 기쁨이 언제나 공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 차 있으나
내일은 소리 내어 크게 웃을 지도 모릅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찰지도 모릅니다.
삶은 늘 그렇게 지내왔고
그래서 우리 앞에 미래는 언제나 신비롭고 영롱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와 신앙 / 생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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