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주관이 없는 사람보다는
주관이 뚜렷한 사람을 신뢰합니다.
독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히틀러는 물리학자 와이제커 교수에게
"필요한 설비는 무엇이든 줄 테니
당신의 뛰어난 두뇌로 원자폭탄을 만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물리학을 포기하고 철학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여섯 사람밖에 없었던 철학교실이 초만원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올바르다고 믿는 자는
왕의 만군보다 강하다"
영국의 역사가 칼라일의 말입니다.














기도와 신앙 / 생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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