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프리스카 수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쉬움은 또다른, 아니 더욱더 우리 교회의 할일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애쓰신 땀과 정성 분명 교인들 가슴 깊이 남아 있으실 겁니다.
또한 아버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하실일 주님과 동행하시면서
탐스런 열매로 승화될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실 신학생,아니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내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달란트를 나누는 (하시는 모든일이 )
일이 지금은 작은 씨앗이지만 주변의 많은 분들의 도움과 정성으로 함께
힘차게 나가시길 같이 기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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