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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삼일절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작성일 : 2011-06-04       클릭 : 309     추천 : 0

작성자 안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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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인생의 목적이 있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을 알지 못한 채 그럭저럭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이유 없이 이 세상에 살다가 없어지는 인생은 없다는 것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읽어보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왜 사는지?”, “당신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인생을 이끌어 가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이 있어야 하고 그 해답을 찾을 때 인생을 의미 있게 살 수 있습니다. 이 물음과 해답을 찾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결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인생의 목적을 더 일찍 깨달을수록 자신의 인생을 더욱 값지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라는 예언자는 하느님의 소명을 깨달은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야훼 하느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점지해 주기전에 나는 너를 뽑아 세웠다. 네가 세상에 떨어지기 전에 나는 너를 만방에 내 말을 전할 나의 예언자로 삼았다.”(렘 1:5)

 

예레미야에게 소명과 사명을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소명을 받은 사람은 어떤 위기나 장벽 앞에서도 주어진 자기의 사명을 수행해 나갑니다. 그 누구도 그의 길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공동체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예언자였습니다.살아가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죽지 못해 삽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지 못해 사는 사람도 더러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죽지 못해 사는 이유를 꼭 살아야 하는 이유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삽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속적인 목표, 즉 방향을 정해 놓고 그것을 위해 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회의원이 되는 것에 모든 인생을 걸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원들은 사장이 되는 목적으로 회사를 다닙니다. 어떤 사람은 돈 모으는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군인들은 별을 달면 죽어도 소원이 없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분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인생의 목표는 다릅니다. 물론 성공하려면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기왕에 국회위원이 되고, 돈을 많이 벌고, 별을 달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목적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목표보다 더 중요한 것이 목적입니다. 목적이 목표보다 우선해야 보화의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세계적 기업을 일으킨 CEO들이나 어떤 큰일을 해낸 사람들은 모두가 훌륭한 리더십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성공한 CEO들에게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어디에 달려 있느냐”고 물으면 제일 많이 나온 답이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정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우선순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인생의 목적”을 깨닫는 것입니다. (일본 손의정은 재난을 입은 일본 국민을 위해 재산을 헌납)

 

당신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 우리도 이 질문을 가슴에 안고 씨름해야 합니다. 그때에 내가 가야 할 인생의 길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만일 내 인생이 나만을 위해서 사는 인생이라면, 나는 많은 것을 잃고 살아가는 불쌍한 인생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여기 모여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삶에서 배웠듯이 생명을 주시어 이 땅에 보내실 때 하느님께서 주셨던 일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에 삶의 목적을 둔 사람은 인생의 바른 목적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슈바이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미래에 다가올 운명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는 것은 누구든지 남을 어떻게 섬기는 것인지 발견하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어떻게 남을 섬길까를 아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요, 그들의 미래는 하느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시지는 않는다. 나는 언제나 하느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요8:29)

 

진정한 성공은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사명을 주신 목적을 이루어 가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놓고 하느님께서 삶을 마감하는 마지막 기도를 적어 놓은 말씀입니다.

 

하느님께 큰 소리로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기도를 들어 봅시다. “나는 아버지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다하여 세상에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 그 일을 다 이루신 후에 하느님께 큰 소리로 하셨던 예수님의 기도를 들으십시오. 우리도 언젠가 하느님께 그렇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염려스런 일들이 우리에게 계속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물 위를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를 너무나 두렵게 하는 소식들이 많지만, 그보다 더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예수님의 중보기도 아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기도를 받고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님의 사람들은 담대해야 합니다. "다윗은 목동 소년이었음에도 거인 골리앗에 대항하여 맷돌 몇 개를 가지고 나가 싸우려고 했으니 얼마나 용감합니까?" 골리앗은 세상을 의지하는 장수였지만 어린 다윗은 야훼 하느님을 의지하는 소년이었습니다.“예수님께서 당신의 사람들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동일하게 예수님은 우리로 인하여 영광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하느님의 자녀라도 살다 보면 삶이 휘청거릴 정도로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 안에서 깨어지는 아픔이 있을 수도 있고 어떤 때는 기쁨이라고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어려움에 빠질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세상의 죄와 악에 나도 모르게 그만 물들어 우리 영혼이 비참해 지는 때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이 문제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자신이 예수님의 이 기도의 대상이며 하느님은 반드시 응답하실 것을 믿으면 하느님은 우리 삶을 통하여 영광 받으십니다.

 

저는 제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갖지 못하였을 때, 세상을 이길 담대함도 없었습니다. 사람 하나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약했습니다. 항상 비교의식에서 열등감에 시달리고 문제는 회피하고 싶고, 혼자 있기 좋아하는 내성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안에 성령께서 계시며 제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증거가 분명함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 영적인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두려움과 염려가 떠나가고, 하느님이 끝까지 나를 지키시며 동행해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분열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험하고 악한 세상에 살다보면 기쁨도 잃어버리고, 자신도 모르게 세상을 닮아 악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 되도록 기도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기쁨을 잃지 않게 기도해주셨습니다. 우리를 악으로부터 보존해 주시기를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망의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도무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시험에서 이기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휘청거리는 순간이 우리에게도 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그런 상황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다는 말은 이미 응답은 되었다는 뜻입니다.

 

우리 넘어질 수 있지만 다시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은 반드시 우리를 세워 주실 것이며 영광을 받을 실 것입니다. 안양교회 역사 안에 그리고 여러분 안에 그 증거가 분명합니다.

우리가 세상사는 동안에 휘청거리고 살아갑니다. 지금 제가 정말 시커먼 바다 위를 걷는 처지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우리를 능히 바다 위를 걷게 하시고 풍랑도 잔잔케 하시는 하느님이심을 믿습니다. 여러분을 통하여 하느님의 놀라운 응답이 계속 나타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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