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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삼일절


맥추감사절

작성일 : 2012-06-30       클릭 : 145     추천 : 0

작성자 안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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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과 절기를 제정하셨습니다. 하느님과 멀어진 자녀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정성을 다하셨습니다. 모임과 예배를 폐하지 않고 날마다 자녀된 우리와의 끊임없는 만남을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영광 받기를 열망하십니다. 그래서 때가 가까올수록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쫓아가지 말아야 할 것을 성경은 권면합니다. 맥추절을 왜 제정하셨으며, 왜 지켜야만 하는지? 맥추절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맥추절(칠칠절)은 보리의 첫 이삭을 하느님께 바친 날로부터 칠 주가 지난 다음날 밀의 첫 수확을 하느님께 바치는 이스라엘 최대의 농경제였습니다. 이 날에는 성회로 선포하고 노동을 금지시켰으며, 유교병을 떼면서 소제와 속죄제 그리고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맥추절의 절기는 ‘풍요로움에 대한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예배’였습니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출애34:22절에서 맥추의 추수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추수절에는 ①처음 것 ②흠 없는 것 ③온전한 것. 첫 번째 수확을 하느님께 드리는 절기입니다. 레23:10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줄 땅으로 들어가서 추수를 하거든 추수한 첫 곡식 단을 사제에게 바쳐라” 하였습니다. 그러면 구약시대에 명령해서 전해 내려온 맥추절은 오늘날 복음적 의미는 무엇인가? 하느님 중심의 신앙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갈수록 세상은 하느님의 중심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민족, 다양한 문화, 다양한 생각, 다양한 종교의 파생으로 하느님의 중심의 사상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을 실감합니다. 점점 세상 문화중심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주의, 황금만능주의가 사람의 실패와 성공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모든 권력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폭력과 마약이 인간의 이성을 사로잡고 있지요. 이성을 잃은 사람들이  게임에 중독되어 삽니다. 궤도를 벗어나 이탈하고 있는 세상을 어떻게 하느님 중심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그것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잠언3:9 “네 소유를 바치고 땅에서 난 맏물을 드려 야훼를 공경하라.”고 말합니다. 땀과 눈물을 쏟아 부은 땅에서 마침내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는 기쁨이란, 오직 수고한 농부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입니다. 농부의 땀의 결실인 모든 수확물은 모두 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감격적인 수확물은 첫 열매에 있습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것은 농부에게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곧 오늘의 수확이 있게 하신, 이 모든 결과가 하느님의 은혜임을 전적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결과의 근본적인 원인을 오직 하느님의 은혜에서 찾는 것이야말로 경건한 신앙인의 바른 자세이지요.그렇다면 하느님의 중심 신앙은 어떤 것일까? 그것은 살든지 죽든지 하느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심고 거두는 모든 결과는 하느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중심 신앙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 먼저 드리는 신앙생활입니다. 최상의 것을 하느님께 드리는 신앙 중심입니다. 모든 것을 드릴지라도 아깝지 않는 신앙. 이것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입니다.
참된 신앙은 하느님과의 관계가 먼저 바르게 서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삶의 우선순위가 하느님 중심으로 서 있을 때, 수평관계인 이웃과의 관계가 바르게 형성됩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바로 설 때에, 형제와 더불어 이웃과의 관계가 건강하게 형성되어진다.
맥추절의 복음적인 의미는 세상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맥추절을 통해 하느님의 중심 신앙을 회복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맥추절은 복음적으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맥추절은 이 땅에서 얻은 첫 열매를 거두어 감사제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민수28:26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죽은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시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첫 열매를 드린다는 것은 가장 귀한 것을 드린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도 가장 귀중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인 된 우리를 위해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아브라함도 가장 귀한 아들 독자 에사오를 하느님 앞에 드렸습니다. 오늘날 맥추절의 절기를 통해 어떠한 고난에서라도 첫 열매를 바라보는 부활의 소망의 신앙을 가지기를 원하는 주님의 교훈입니다.
그러므로 맥추절은 복음적인 의미에서 ‘처음 사랑’  ‘처음 신앙’을 뜻합니다. 맥추절을 통해 신앙과 믿음의 회복을 촉구하는 절기라 할 수 있습니다. 농사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오늘날 현대인에게 첫 열매의 신앙, 첫 사랑의 신앙, 부활의 소망이 점점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수에 의해 진리가 사라지고, 부서지고 있습니다. 복음적인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가는 것이 오늘의 아픔이자 슬픈 일입니다.
거룩한 곳에 거룩하지 못한 것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거룩한 곳에 하느님의 성전에 이방신이 들어서고 결국 이스라엘은 이방 종교에 의해 짓밟히고 정복당한 채로 망하고 말았습니다.
복음적으로 성령 받지 못한 자들이, 거짓 교사들이 거룩한 교회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곳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의 맥추절은 하느님의 크신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소망하고 부활의 신앙을 회복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맥추절은 복음적인 의미에서 볼 때, 영성 회복의 의미를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맥추절은 구약시대의 산물로 그치는 절기가 아닙니다. 진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것입니다. 시대를 따라 변하는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맥추절의 복음적 의미는 하느님의 중심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요, 부활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요, 처음처럼 첫 사랑, 첫 믿음, 처음 행위를 회복하는데 있습니다. 우리의 처음 것을 상실하지 말고, 어떤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하느님 중심으로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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