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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삼일절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자캐오

작성일 : 2013-11-08       클릭 : 312     추천 : 0

작성자 안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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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오는 예수께서 예리고로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세리들과 죄인들을 멀리하지 않으신다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한번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캐오는 키가 작아 볼 수 없어서 돌무화과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쳐다보시며 “자캐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캐오의 이름을 아시고 불러주실 뿐 아니라 그의 집에 머무시겠다고 하시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캐오는 기쁨으로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못마땅해 했습니다. “저 사람이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구나” 그 날, 자캐오는 예수님을 만나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주님, 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먹은 것이 있다면 그 네 갑절을 갚아주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캐오를 보시며 “오늘 이 집은 구원을 얻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러 온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죄인들을 대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유다인들이 세리들을 죄인 시 해서 상종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세리를 사귀는 사람은 세리와 같이 죄인 취급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세리들이 오는 것을 영접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본질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자캐오를 보십시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놀랍게 변했습니다. 평생 돈만 알고 살아왔던 사람이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자기 재산의 절반을 내어놓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속여 먹은 재산도 네 갑절로 배상하는데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영혼의 구주로 믿는 사람은 본질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자캐오처럼 가치관이 달라집니다. 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던 사람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자신을 위해 살던 사람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자캐오를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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