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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삼일절


예수께 바친 참 된 예물

작성일 : 2014-01-04       클릭 : 280     추천 : 0

작성자 안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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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의 공현 주일로 지킵니다. 공현이란 공적으로 들어 났다는 뜻입니다.

메시아가 태어나셨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아기 예수가 낳으실 방을 찾다가 마굿간에서 태어나심으로서 공적으로 세상에 들어내시었습니다.

 

동방 박사들은 예물을 아기 예수께 받쳤습니다. 우리도 예물을 받쳐야합니다. 예수께서 태어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여 주시려고 오셨는데 이같이 기쁜소식이 어디있습니까? 오늘 복음 말씀에서 세 가지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헤로데 왕의 반응.

둘째;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의 반응

셋째; 동방박사들의 반응입니다.

 

헤로데는 유다인의 왕이 나셨다는 소리에 놀랬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공을 세워 왕으로서 위세와 권력을 쌓았는데 전쟁에서도 성공을 한 왕인데 다른 왕이 나타났다니,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득권을 자기가 꽉 잡고 있는데 왕권을 빼앗길 것을 생각하니 불안 한거지요.

 

사실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내려 놓으면 편할텐데 말입니다.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그 분께 경배하러왔다고 헤로데에게 말을합니다. 헤로데는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면서 알려주면 자기도 경배를 하겠다고 하지만 그의 속셈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2살 이하의 아이들을 모두 죽입니다.

 

야고보서에서는 욕심이 잉태되면 죄를 낳고 죄가 잉태되면 죽음을 낳는다고 했습니다. 야고보 4:2 "여러분은 욕심을 내다가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하고 남을 시기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면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다.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까닭은 하느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내놓읍시다.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 그들은 예수님이 태어나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머리에 학식이있었지만 오직 권력을 유지하기위한 삶이었으며, 현세에 권위와 부를 유지하기 위한 삶이였기 때문에 예수님 탄생 후 33년만에 예수를 못박아 죽인 자들이 됩니다.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약속을 권력자들은 욕심에 눈이 어두워 악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눈 앞에 있는것만 추구하여 욕심을 갖게 됩니다. 그들은 욕심을 내려 놓아야 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의 인도로 아기 예수님 탄생하신 곳까지 따라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별을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가까운데 있었던 헤로데는 보질 못하고 오히려 멀리서 동방에서 별을 보고 박사들은 예물을 챙겨서 메시아께 바치러 온겁니다.

 

헤로데는 욕심 때문에 별을 보지 못한거지요. 그래서 "등잔 밑이 어둡다"합니다. "내가 받치면 예물 남이 받치면 뇌물" 우리가 받치는 것은 예물일까? 뇌물일까? 하느님 이것을 꼭 이루어 주세요. 하고 받치는 것은 뇌물입니다. 참된 예물은 나 자신보다 거룩함과 사랑이 유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예물을 주님께 바치면 진리의 길로 가게 됩니다. 우리들 자신이 각자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하느님께 봉헌해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예물을 봉헌한 것은 황금은 당시 가장 귀하고 변치 않으며 찬란한 빛을 내기 때문에 왕께 드리는 예물로써 예수가 비록 아기이지만 세상의 참 왕이심을 고백하는 행위였습니다.

 

유향은 기도의 상징으로써 신에게 바치는 제사에서 경신행위로 드리는 것으로서 예수님께 이것을 드리는 것은 하느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행위를 나타낸 것입니다.

 

몰약은 시체에 바르는 것으로 죽음을 상징하는 것인데 이것을 아기 예수께 드리는 것은 하느님의 아들이요, 세상의 왕이지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참 사람임을 고백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올 해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께 귀한 선물을 바치도록 합시다. 새로운 예비 신자를 1명씩 교회로 초대하시기 바랍니다. 태신자를 주님의 길로 인도하십시오,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는 것이 참된 봉헌이요 귀한 선물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의 믿음의 빛이되어서 예수님께 공헌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눈이 두 개, 귀가 두 개, 입은 하나입니다. 이것은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말은 적게 하라는 뜻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공유의 도구로 쓰시도록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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