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신앙/묵상/칼럼
설교 말씀
자유 게시판
산본 사진첩
한줄 나눔
교회 소식 / 공지사항
산본 웹진
가족 소개
자료실
성서 이어쓰기



낙숫물과 사랑

작성일 : 2011-06-11       클릭 : 318     추천 : 0

작성자 잠꼬대  
첨부파일
                      낙숫물과 사랑
 
화살이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돌을 뚫을 수는 없습니다.
천하의 장수가 쏜 화살이라도 그것이 돌에 맞으면
부러지거나 튕겨나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처마에서 떨어지는 물은 마침내 돌을 뚫습니다.
지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힘이나 빠르기로 따지자면
화살과는 감히 비교할 수는 없지만, 화살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을 낙수는 합니다. 떨어지는 물이 돌에
구멍을 낼 수 있는 것은 두 가지 때문에 가능할 것입이다.

하나는, 꾸준함 때문입이다.
물 한 방울은 보잘 것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다 보니 마침내 돌을 뚫게 됩니다.
꾸준함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강합니다.

다른 하나는, 부드러움 때문입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깁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강함이 부드러움을
이기는 것 같지만, 사실은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깁니다.
여름의 폭풍을 견딘 나무들이 겨울눈에 부러지곤 하지요.

사랑이 강한 것은 사랑 안에 포기하지 않음과
부드러움이 함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은 굳은 마음의 돌도 뚫습니다.



덧글쓰기  

광고성 글이나, 허위사실 유포, 비방글은 사전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여름가족수련회 안내 잠꼬대 06-24 334
다음글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잠꼬대 05-21 308


 

교회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 보호정책 | 이용안내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산본교회    관할사제 : 고석영   주소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41-1 청진빌딩 7층    개인정보관리책임 : 고석영
전화 : 031-397-0443    팩스 : --    메일 :    사이트의 모든 권리는 산본교회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