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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 일

작성일 : 2012-03-10       클릭 : 358     추천 : 0

작성자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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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 일 -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그 순간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만으로 할수도 있지만

사랑이라는 마음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간직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풍요하지 않게,

다복하지 않게 태어났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에 있다

 

물 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 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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