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사랑이예요.
이 벅찬 감동을 주신 하느님께, 그리고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님들의 사랑을 담으려고 애를 썼지만 부족하지요.
그래도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믿음의 길을 가는 도반들,
전등 하나하나를 켜면서 님들의 얼굴을 새겨 봅니다.
또 하나하나를 끄면서 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은 참으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오늘이 축성일, 축복의 날이었습니다.
이제 이 성전을 더 좋은 것으로 채워 나가는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