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신앙을 오로지 교회에만 맡기면 안되고 집에서부터 기도하고 성경읽는 걸 가르쳐야한다"는 작은 글씨가 크게 다가옵니다.

고난주간이기도 하고, 루시안이 결혼한 이후로 2번째로 새벽기도 간다고 나가기도 해서
자연스레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수한이와 처음으로 아침기도를 시도합니다.
엄마 : "아빠 기도하러 가셨다. 우리도 기도하자...이번주가 고난주간이거든.. 예수님이 나쁜 짓 안했는데 억울하게 병정들에게..." -->엄마 말을 가로채며 잔뜩 아는체 하더군요.
수한군 : "예수님이 병정들에게 잡혀가셨지... 병정들 나쁘다. 파워레인저는 병정들 죽인다!, 예수님은 안 죽여!!!"
예수님은 병정들도 죽이지 않고 용서하신다고 했더니 기분이 쫌 나빴는지, 바로 기도 안하고 뒹굴더군요..
암튼, 수한이와 기도하려 시도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만족하렵니다.^^
내일 아침기도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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