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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말씀 묵상

작성일 : 2010-01-29       클릭 : 392     추천 : 0

작성자 아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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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비유로 가르치신 예수)을 묵상하면서 드는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그 하느님 나라를 자신도 모르게 자라는 씨앗과 같으며, 작은 겨자씨가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크게 자라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즉, 결코 대단한 곳에서 하느님 나라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일상적인 삶 안에서 체험하는 모든 일들이 하느님 나라를 만나게 하는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감사할 수 있는 것이며, 그 과정 안에서 이루어지는 고통과 시련도 기쁜 마음으로 이겨낼 수가 있는 것이지요.
 
누구에게나 세상걱정은 있겠지요.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닌 포기이잖습니까?
모든일은 내가 문제의 중심에 서서 내가 풀어 나가야함과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함이지요.
그 해답은 주님에게 의탁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여러고민을 즐겁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하고 풀어 나가는 ,
지혜와 사랑이 있는, 우리모든 교우들에게 함께하는, 한 주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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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나만세  | 01/29 20:56
그러니 이제 아들들아. 네 말을 들어라
내가 일러준 말 을 따르면 복 받으리라.
교훈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그대로 따르면 지혜를 얻으리라. 날마다 내 집 문을 쳐다보고
내 집 문 앞에 지켜서서 내말을 둗는 사람은 복 받으리라.나를 얻으면 생명을 얻고
야훼의 은총을 받는다. 나를 붙잡지 않는 자는 제 목숨을 해치게 되고
나를 싫어 하는 자는 죽음을 택하는 자 들이다
잠언 8-장 32절~36절의 말씀입니다. 아모스님 참 좋은 말씀으로 늘 주님안에서 기도하시며 말씀을 묵상 하시는 우리교회의 청지기 사명을 잘 감당 하시는 아모스님 기쁨마음으로
축복 합니다. 주님께서도 기뻐하시리라 맏습니다. 우리 약수동 교회의 커다란 일꾼으로서 주님께서 인도하실것을 믿읍니다,아멘.....
약수동교회  | 01/29 10:39
마르코 4장 30절-34절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비유를 참 은혜롭게 묵상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씨앗은 작고 자신을 모양을 비워야합니다. 자신의 틀을 버리고 땅 속에 온전히 묻힐때(무아) 비로소 새생명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반드시 열매를 거두는 삶이며, 모든 새들이 쉴만큼 넉넉해 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이런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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