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말씀(비유로 가르치신 예수)을 묵상하면서 드는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그 하느님 나라를 자신도 모르게 자라는 씨앗과 같으며, 작은 겨자씨가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크게 자라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즉, 결코 대단한 곳에서 하느님 나라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일상적인 삶 안에서 체험하는 모든 일들이 하느님 나라를 만나게 하는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감사할 수 있는 것이며, 그 과정 안에서 이루어지는 고통과 시련도 기쁜 마음으로 이겨낼 수가 있는 것이지요.
누구에게나 세상걱정은 있겠지요.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닌 포기이잖습니까?
모든일은 내가 문제의 중심에 서서 내가 풀어 나가야함과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함이지요.
그 해답은 주님에게 의탁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여러고민을 즐겁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하고 풀어 나가는 ,
지혜와 사랑이 있는, 우리모든 교우들에게 함께하는, 한 주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대한성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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