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신앙 / 생활묵상
설교 말씀
자유 게시판
교회 사진첩
한줄 나눔
교회 소식 / 공지사항
가족 소개
자료실
성서 이어쓰기

[3-1] 삼일절


시편6장~16장

작성일 : 2012-07-20       클릭 : 135     추천 : 0

작성자 환희바람  
첨부파일
6장
(성가대 지휘자에 따라 팔현금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
야훼여! 노여우시더라도
나의 죄를 묻지 말아 주소서.
아무리 화가 나시더라도
나를 벌하지 말아 주소서.
야훼여! 힘이 부치오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뼈 마디가 쑤시오니 나를 고쳐 주소서.
내 마음 이토록 떨리는데,
야훼여! 돌아 오소서, 이 목숨 구하소서.
당신의 자비로써 살려 주소서.
죽으면 당신을 생각할 수 없고
죽음의 나라에선 당신을 기릴 자 없사옵니다.
 
나는 울다가 지쳤습니다.
밤마다 침상을 눈물로 적시고
나의 잠자리는 눈물바다가 되엇습니다.
울다울다 눈이 안 보이고,
괴롭다 못하여 늙고 말았습니다.
 
악한 짓 하는 자 모두 나에게거 물러가라,
내 울부짓는 소리 야훼께서 들으셨다.
야훼께서 나의 애원 들으셨으니
야훼께서 나의 기도 들어 주시리라.
내 원수들이 모두 겁에 질려 당황하는구나.
창피하거든 어서들 물러가거라.
 
7장
(베냐민 사람 구스의 일 때문에 바친 다윗의 노래)
야훼, 나의 하느님! 당신께 이 몸 피하오니,
나를 뒤쫓는 모든 자들에게서 구하시고 살려 주소서.
사자처럼 달려들어 이 목숨 발기발기 찢어도
살려 줄 자 어디 있사옵니까?
 
야훼, 나의 하느님!
아무려면 제가 이런 짓을 했으리이까?
이 손으로 받지 못할 것을 받기라도 했다면
친구에게 선을 악으로 갚기라도 했다면,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를 살려 주기라도 했다면
원수들이 이 몸을 따라 잡아
밟아 죽여도 좋사옵니다.
창자가 터져 흙범벅이 되어도 좋사옵니다.
 
야훼여! 의분을 잎으켜 일어나소서.
미쳐 날뛰는 원수들의 기를 꺽어 주소서.
나의 하느님! 일어나시어 판결을 내려 주소서.
만민을 한자리에 모으시고
그 가운데 높다랗게 자리 잡으소서.
미족들의 재판관이신 야훼여,
이 몸은 아무 허물이 없사오니,
야훼여, 바른 판결을 내려 주소서.
사람의 마음 속, 뱃속을 헤쳐 보시는 공정하신 하느님,
악한 자들이 다시는 설치지 못하게 하시고
무죄한 사람들은 뒷받침해 주소서.
 
더없이 높으신 하느님은 나의 방패,
올바른 사람에게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
나의 하느님은 공정한 재판관,
언제라도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느님이시다.
저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칼을 갈고  화살 메워 시위를 당겼다가
죽음의 칼을 들고
활촉에 불붙여 겨누신다.
악한 생각 빚어서 몸 속에 사악을 품었다가
속임수를 낳는 원수들아!
너희가 구덩이는 깊숙히 팠다마는
그 구덩이에 너희 자신이 빠지리라.
제가 꾸민 재난이 제 머리에 떨어지고
그 폭력은 제 정수리에 떨어지리라.
나 공정하신 야훼를 찬양하고
지존하신 그 이름, 야훼를 노래하리라.
 
 
8장
(성가대 지휘를 따라 기띳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
야훼! 우리의 주여!
주의 이름 온 세상에 어찌 이리 크십니까!
주의 영광 기리는 노래 하늘 높이 퍼집니다.
어린이,젖먹이들이 노래합니다.
이로써 원수들과 반역자들을 꺽으시고
당신께 맞서는 자들을 무색케 하셨습니다.
당신의 작품, 손수 만드신 저 하늘과
달아 놓으신 달과 별들을 우러러 보면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해 주시며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살펴 주십니까?
그를 하느님 다음가는 자리에 앉히시고
존귀와 영광의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손수 만드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발밑에 거느리게 하셨습니다.
크고 작은 온갖 가축과
들에서 뛰노는 짐승들하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
물길 따라 두루 다니는 물고기들은
통틀어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야훼, 우리의 주여!
주의 이름 온 세상에 어찌 이리 크십니까!
 
9장
(성가대 지휘자들을 따라 알믓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
야훼여, 이 마음 다 바쳐 감사드립니다.
몸소 하신 기막힌 일들
남김없이 빠짐없이 전하리이라.
당신 생각에 그저 기쁘고 즐거워
더없이 높으신 분 그 이름 찬양합니다.
 
원수들이 뒤돌아 도망치다가
당신 앞에 거꾸러져 죽게 하소서.
공정하신 판관께서 재판석에 앉으시고
나에게 죄없다 판단하셨사옵니다.
저 민족들을 꺽으시고 악한 자를 멸하시며
그 이름을 영원히 지워 주셨습니다.
원수들은 영영 망해 버려 흔적도 없고
그 도시들 또한 잿더미 되어
기억조차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야훼께서 영원히 왕좌에 앉으시고
재판하실 옥좌에 다지셨으니,
정의로 이 땅을 다스리시며
공정하게 만백성을 판결하시리.
 
야훼여, 억울한 저의 요새 되시고
곤궁할 때 몸 담을 성채 되소서.
야훼여, 당신을 찾는 자를 아니 버리시기에,
당신 이름 받드는 자 그 품에 안기옵니다.
 
시온에 사시는 야훼께 찬미하여라.
그 하신 일들 만민에게 모두 알려라.
무죄한 죄를 갚으시는 분께서 그들을 잊지 않으시고
불쌍한 이의 울부짖음을 모르는 체하지 않으신다.
 
야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원수들에게 당하는 이 억울함을 살피소서.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끌어 내소서.
구해 주신 그 일을 한껏 기뻐하며
아끼시는 이 수도 시온의 성문에서
끝없이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저 민족들은 저희가 판 구덩이에 빠지고
저희가 친 덫에 걸리리가.
야훼께서 공정한 재판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시고
악한 자는 자기가 한 일에 걸려 들리라.
하느님을 저버린 저 민족들, 죽음의 나라로 물러가거라.
악인들아, 너희도 물러가거라.
가난한 사람, 아주 잊혀지지 아니하고
억눌린 잔의 희망, 영영 헛되지 아니하리라.
 
야훼여! 일어나소서. 사람이 우쭐대지 못하게 하소서.
저 민족들로 하여금 당신 앞에서 심판하게 하소서.
야훼여! 저 민족들을 혼내 주시고
스스로 사람임을 깨닫게 하소서.
 
10장
야훼여! 어찌하여 멀리 계십니까?
이토록 곤경에 빠졌는데 모르는 체하십니까?
악한 자들이 으스대며 미약한 자들을 덮치소서.
악한 욕망 품고도 자랑스레 뽐내고
탐욕으로 악담하며 야훼께조차 코웃음칩니다.
악한 자 우쭐대며 하는 말,
"벌은 무슨 벌이냐?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
이것이 그의 생각 전부입니다.
당신의 심판은 아랑곳없이
날이면 날마다 그의 생활 흥청거리고
반대자를 비웃으며,
"내가 망하는가 두고 보아라.
나에게 불행이란 없으리라" 하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내뱉으면 저주요,
입 안에 찬 것은 거짓과 폭언,
혀 밑에는 욕설과 악담뿐입니다.
마을의 길목을 지켰다가
죄없는 자 쳐죽이고
두 눈을 부릅뜨고 가엾은 사람을 노립니다.
숲 속에 숨은 사자처럼
불쌍한 놈 덮치려
불쌍한 놈 기다리다가
그물 씌워 끌고 가서
죄없는 자를 치고 때리며
가엾게도 거꾸러뜨리고는 하는 말이,
"하느님은 상관없지.
영영 보지 않으려고 얼굴마저 돌렸다."
 
일어나소서. 야훼 나의 하나님, 저들을 내리치소서.
가련한 자들을 잊지 마소서.
악인들이 어찌 감히 당신을 깔보며
"벌받지 않는다"고 뇌까릴 수 있사옵니까?

이 서러움, 이 억울함을 당신은 보셨습니다.
손수 그들을 붙들어 주시니
당신은 가엾은 자들의 의지이시며
고아들의 도움이시옵니다.
저 악하고 못된 자들의 팔을 꺽으소서.
저들의 죄 사정없이 물으소서, 깨끗이 벌하소서
야훼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왕이시오니
뭇 나라가 주의 땅에서 사라지리이다.
야훼여! 당신은 미약한 사람들의 호소를 들으시고
그 마음 든든하게 해 주시옵니다.귀를 기울이시어
억눌린 자 고아들은 권리를 찾게 하시고
다시는 이 땅에 겁 주는 자 없게 하소서.
 
11장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나 야훼께 피신하거늘 너희 어찌 나더러 이런 소리를 하느냐?"새처럼 산으로 도망쳐라.
보라, 악인들이 활을 당겨
시위에 살을 먹여
어두운 곳에서 의인을 쏘려 하지 않느냐?
기초가 송두리채 무너지는 이 마당에,
의롭다는 게 무슨 소용이냐?"
그러나 야훼께서는 당신 성전에서
하늘 높이 옥좌에 앉으시어
세상을 두루 살피시고
사람들을 눈여겨 보고 계신다.
죄있는 사람, 죄없는 사람을 가려 내시며
폭력 쓰는 자를 몹시 미워하신다.
숯불과 유황을 악인 위에 쏟으시며
불바람을 그들 몫으로 안겨 주신다.
 
야훼,공정하시어 옳은 일 좋아하시니,
올바른 자 그 얼굴 뵙게 되리라.
 
12장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팔현금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
야훼여! 도와 주소서.
믿음 깊은 자 한 사람도 없사옵니다.
믿을 만한 사람 하나 없사옵니다.
입만 열면 남 속이는 말이요,
입술을 재게 놀려 간사한 말을 하고
속다르고 겉다른 엉큼한 생각뿐입니다.
 
야훼여! 간사한 모든 입술 막아 주시고
제 자랑하는 모든 혀를 끊어 주소서.
저들은 말합니다."혀는 우리의 자랑,
제 혀로 말하는데 누가 막으랴?"
 
"없어서 짓밟히고,가난해서 신음하니 나 당장 일어서리라.
그들이 갈망하는 구원을 베풀리라."
야훼의 말씀 이러하시니
야훼의 말씀이야 진실된 말씀.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녹여 걸른 순은입니다.
야훼여~
우리를 지켜 주소서.
이 더러운 세상에서 우리를 끝까지 보살피소서.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립니다.
더러운 자들이 판을 칩니다.


 


13장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야훼여!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영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밤낮없이 쓰라린 이 마음, 이 이픔을,
언제까지 견뎌야 합니까?
언제까지 원수들의 우쭐대는 꼴을 봐야 합니까?
 
야훼, 나의 하나님,
굽어 살피시고 대답해 주소서.
죽음의 잠 자지 않도록
이 눈에 빛을 주소서.
원수들이 "이겼노라"뽐낼 것 입니다.
적들은 기뻐하며 날뛸 것입니다.
이 몸은 주의 사랑만을 믿사옵니다.
이 몸 거져 주실 줄 믿고 기뻐합니다.
온갖 은혜 베푸셨으니
야훼여 찬미드리이다.
 
 
14장
(성가대 지휘자들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어리석은 자들, 제 속으로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말을 하면서,
썩은 일 추한 일에 모두 빠져서
착한 일 하는 사람 하나 없구나.
야훼, 하늘에서 세상 굽어 보시며
혹시나 슬기로운 사람 있는지
하느님 찾는 자 혹시라도 있는지
이리저리 두루 살피시지만
모두들 딴길 찾아 벗어나서
한결같이 썩은 일에 마음 모두어
착한 일 하는 사람 하나 없구나.
착한 일 하는 사람 하나 없구나.
 
언제나 깨달으랴.저 악한들,
떡먹듯이 나의 백성 집어 삼키고
야훼는 부르지도 않는구나.
하느님께서 옳게 사는 사람들과 함께 께시니
저자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라.
비겁한 자들 생각을 너희가 비웃지만
야훼께서 그들을 감싸 주신다.
 
바라옵나니,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오기를.
잡혀 간 당신 백성을 야훼께서 데려 오실 때
야곱은 즐겁고 이스라엘은 기쁘리라.
 
15장
(다윗의 노래)
야훼여! 당신 장막에서 살 자가 누구입니까?
당신의 거룩한 산에 머무를 자 누구입니까?
 
허물없이 정직하게 살며
마음으로부터 진실을 말하고
남을 모함하지 않는 사람,
이웃을 헤치지 않는 사람,
친지를 모욕하지 않으며,
야훼 눈밖에 난 자를 얕보되
야훼 두려워하는 이를 높이는 사람,
손해를 보아도 맹세를 지키고,
돈놀이하지 않으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헤치지 않는 사람.
이렇게 사는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16장
(다윗의 덕담)
하느님, 나를 지켜 주소서.
이 몸은 당신께로 피합니다.
야훼께 아뢰옵니다.
"당신은 나의 주님, 당신만이 나의 행복이십니다."
이 땅에 있는 거룩하다는 신들,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소서.
다른 신을 따르는 자들은 실컷 고생이나 시키소서.
그 우상들에게 피를 쏟아 바치다니,망측합니다.
그 이름을 입에 올리다니,망측합니다.
 
야훼여!
당신은 내가 받을 분깃, 내가 마실 잔,
나의 몫은 당신 홀로 간직하고 계십니다.
당신께서 나에게 떼어 주신 기름진 땅
흡족하게 마음에 듭니다.
좋은 생각 주시는 야훼님 찬미하오니
밤에도 좋은 생각 반짝입니다.
야훼여, 언제나 내 앞에 오시오니
내 옆에 당신 계시면 흔들릴 것 없사옵니다.
그러므로 이 마음 이 넋이 기쁘고 즐거워
육신마저 걱정없이 사오리다.
어찌 이 목숨을 지하에 버려 두시며
당신을 사모하는 이 몸을 어찌 썩게 버려 두시리이까?
삶의 길을 몸소 가리켜 주시니
당신 모시고 흡족할 기꺼움이,
당신 오른편에서 누릴 즐거움이 영원합니다.
 
 
 
 
 
 
 
 
 
 
 
 
 
 
 
 
 
 
 


 







덧글쓰기  

광고성 글이나, 허위사실 유포, 비방글은 사전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시편17장~26장 환희바람 07-20 138
다음글 시편1장~5장 환희바람 07-18 261


 

교회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 보호정책 | 이용안내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안양교회    담당사제 : 윤병학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92번길 50    개인정보관리책임 : 윤병학
전화 : 031-423-8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