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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삼일절


이사야48장~49장

작성일 : 2012-10-23       클릭 : 423     추천 : 0

작성자 환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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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서 당신 영광을 위하여
새 일을 약속하시다
48장
1. 이 말을 들어라. 야곱의 가문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은 자들아, 유다의 혈통을 이어 받은 자들아, 야훼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자들아, 마음은 거짓으로 차 있고 생활은 비뚤어졌으면서도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부르는 자들아,
2. 그러면서도 스스로 거룩한 도시의 시민임을 자처하면서, 그 이름 만군의 야훼이신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의지한다는구나.
3. 지나간 일들을 내가 그보다 앞질러 일러 주었고, 이 입으로 똑똑히 들러 주지 않았더냐? 홀연히 나는 그것들을 이루었다.
4. 너희가 고집불통 무쇠 같은 목덜미에 청동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나는 알았다.
5. '이것은 내 우상이 이루어 놓은 일이다. 내가 깍아 세우고 내가 부어 만든 신상이 명령해서 된 일이다.' 이런 엉뚱한 소리를 못하게 하려고 나는 너희에게 장차 있을 일을 미리 알려 주었고 앞질러 들려 주었다.
6. 이렇게 일러 준 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너희는 보았다. 너희가 이것을 증언하지 않으려느냐? 이제 내가 새로운 일을 너희에게 들려 준다. 이것은 너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다.
7. 지금 비로소 되는 일, 일찍이 없었던 일이다. 바로 오늘까지, 너희가 듣지도 못하던 일이다. '진작부터 이럴 줄 알았다.'는 말을 너희는 못한다.
8. 듣지도 못하였으니 어찌 알겠느냐? 처음부터 나는 너희 귀를 열어 주지 않았다. 너희가 괘씸한 배신자라는 것, 날 때부터 반역자라 불리어 마땅하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9. 나는 나의 이름을 위하여 노여움을 참았고 나의 영광을 위하여 분노를 억제하였으며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였다.
10.나는 너희를 은처럼 불 속에서 녹여 내고 고생의 도가니 속에서 너희를 단련시켰다.
11. 내가 이렇게 한 것은 오로지 나 스스로를 위하는 마음에서였다. 어찌 나의 이름에 욕이 돌아오게 버려 두랴? 어찌 나의 영광을 남에게 넘겨 주랴?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사명을 받다
12. 내 말을 들어라. 야곱아! 내가 불러 세운 이스라엘아! 나는 한결같다. 내가 시작이요, 내가 마감이다.
13. 이 손으로 땅의 기초를 놓았다. 이 오른손으로 하늘을 펼쳤다. 내가 부르면 나와 서지 않을 자 없다.
14. 모두들 모여 와 내 말을 들어라. 나의 친구가 나의 뜻을 이루어 바빌론과 갈대아를 짓부수리라.' 그들 가운데 누가 이 일을 미리 알려 주었더냐?
15. 나다, 내가 바로 그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그를 불러 온 것도 바로 나다. 그를 이끌어 들이고 앞길을 터 준것도 나다.
16. 이리로 가까이 와서 내 말을 들어라. 처음부터 나는 숨어서 수군거리지 않았다.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 바로 현장에 나는 있었다." 이제 주 야훼께서 당신의 영을 주시어 나를 보내신다.
17. 너를 구원하시는 야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께서 말씀하신다."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이다. 네가 잘 되도록 가르치는 너의 스승이요 네가 걸어야 할 길로 인도하는 너의 길잡이다.
18. 네가 만일 나의 명령을 마음에 두었더라면 너의 평화는 강물처럼 넘쳐 흐르고, 너의 정의는 바다물처럼 넘실거렸으리라.
19. 너의 후예는 모래벌판과 같고 너의 소생들은 모래알만큼 많아졌으리라. 네 이름이 내 앞에서 꺼지지도,없어지지도 아니하였으리라."
 
 
귀향길은 즐겁다
20. 바빌론에서 빠져 나오너라. 갈대아 사람들을 뿌리치고 도망쳐라. 기쁜 소식을 전하여라, 선포하여라. 세상 끝까지 펴뜨려라. "야훼께서 당신의 종 야곱을 구원하신다."
21. 사람들은 그를 따라 사막을 지나가면서도 목마르지 아니하였다. 그가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해 주셨다. 바위를 쪼개시니 물이 터져 나왔다.
22. 야훼께서 불의한 자에게 이르신다."잘 되려니 생각 말라."
 
 
야훼의 종의 둘째 노래
49장
1. 바닷가에 사는 주민들아, 내 말을 들어라. 야훼께서 태중에 있는 나를 이미 부르셨고 내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에 이미 이름을 지어 주셨다.
2. 내 입을 칼처럼 날세우셨고 당신의 손그늘에서 나를 숨겨 주셨다. 날카로운 화살처럼 나를 벼리시어
3. 당신의 화살통에 꽂아 두시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 너에게서 나의 영광이 빛나리라."
4. 그러나 나는 생각하였다."나는 헛수고만 하였다. 공연히 힘만 빼었다." 그런데도 야훼만은 나를 바로 알아 주시고 나의 하느님만은 나의 품삯을 셈해 주신다.
5. 야훼께서 나를 지극히 귀하게 보시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신다. 야곱을 당신께로 돌아오게 하시려고 이스라엘을 당신께로 모여 들게 하시려고 나를 태중에 지어 당신의 종으로 삼으신 야훼께서 이제 말씀하신다.
6. "네가 나의 종으로써 할 일은 야곱의 지파들을 다시 일으키고 살아 남은 이스라엘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나는 너를 만국의 빛으로 세운다. 너는 땅 끝에서 나의 구원이 이르게 하여라."
 
 
수복된 이스라엘이 시온을 재건한다
7. 만국이 꺼려하여 가까이하지 아니하므로 지배자들의 기막힌 멸시를 받으며 종살이하는 너에게 이스라엘을 건지신 거룩한 이,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성실하신 야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께서 너를 뽑아 세우셨다. 왕들은 네 앞에서 일어서고 수령들은 땅에 엎드리라.
8.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너의 소원을 기뻐들어 줄 때가 온다. 너를 도와 주고 구원해 줄 날이 온다. 그 날 내가 손수 빚은 너를 사이에 두고 나의 백성과 계약을 맺으리라.그 날 너는 쑥밭이 되었던 유산을 되찾아 나라를 재건하여라.
9. 감옥에 갇혀있는 자들에게 일러라. '어서 오너라.' 캄캄한 곳에 웅크리고 있는 자들에게 일러라. '나와 몸을 드러 내어라.' 그들은 가는 길마다에서 풀을 뜯으리니 돌아가는 길가 어디든지 뜯을 풀이 있고 사는 곳마다 푸른 풀로 덮인 언덕을 만나리라.
10.그들은 결코 목마르거나 배고프지 아니하리라.열풍에 쓰러지고 햇볕에 넘어 지는 일도 없으리라. 내가 그들을 가엾게 여겨 이끌어 주고 샘이 솟는 곳으로 인도해 주리라.
11. 첩첩산중에 길을 닦고 굽이굽이 큰길을 돋우어 주리라.
12. 먼 곳에서 돌아가는 이 사람들을 보아라. 북에서도 서에서도 돌아가고 시님족의 나라에서도 돌아간다.
13. 하늘아, 환성을 울려라. 땅아, 기뻐 뛰어라.산들아, 기뻐 소리를 질러라.야훼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그 천대받은 자들을 극진히 사랑하셨다.
14. "야훼께서 나를 버리셨다. 나의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고 너 시온은 말하였지.
15. 여인이 자기 젖먹이를 어찌 잊으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으랴! 어미는 혹시 잊을지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16. 너는 나의 두 손바닥에 새겨져 있고 너 시온의 성벽은 항상 나의 눈앞에 있다.
17. 너를 다시 일으킬 자들이 서둘러 모이니 너를 허물고 짓밟힌 자들이 달아나리라.
18. 고개를 들어 둘러 보아라. 모두들 너에게로 모여 오고 있다. 내가 목숨을 걸고 맹세한다." 야훼의 말씀이시다. "그들은 내 몸에 걸친 패물과 같으리니 네가 신부처럼 아름다우리라.
19.짓밟혀 폐허가 되었던 땅이, 이제는 비좁아 사람들이 살 수 없게 되어 너를 괴롭히던 자들이 모두 물러가리라.
20. 여윈 줄로 알았던 자식들이 돌아와, 이 곳은 살기 좁으니 자리를 넓혀 달라고 떼쓰는 소리를 네 귀로 들으며,
21. 너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리라.'이것들을 누가 나에게 낳아 주었을까? 나는 자식을 여의고 다시 낳을 수도 없는 몸이었는데 누가 이것들을 이렇게 키워 주었을까? 나 혼자만 살아 남았는데 이것들이 다 어디서
왔을까?"
22. 주 야훼께서 말씀하신다."내가 손을 들어 만국을 부르리라. 백성들을 향하여 나의 깃발을 날리리라. 그러면 그들은 너의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너의 딸들을 목말태워 오리라.
23. 왕들은 너의 양아버지가 되고 공주들은 너의 유모가 되리라. 그들은 땅에 이마를 대고 너에게 경배하며 네 발의 먼지를 햝으리라. 그 때 비로소 너는 알리라. 내가 야훼인 줄을, 나에게 걸었던 희망은 하나도 어긋나지 않는 줄을."
 
 
야훼께서 바빌론을 치시고
이스라엘을 건지시다
24. 적장에게 사로잡혀 사람을 빼낼 수 있느냐? 폭군의 손에서 포로를 건져 낼 수 있느냐?
25. 야훼께서 말씀하신다."적장에게서 포로를 빼낼 수 있다. 폭군에게 사로잡힌 사람도 건져 낼 수 있다. 너와 다투던 자를 내가 몸소 치고 너의 아들들을  내가 몸소 건져 내리라.
26. 그리하여 너를 박해하던 자들은 제 살 코기를 먹고 제 피를 술처럼 마시고 취하리라. 그 때에 모든 인생은 알리라. 나 야훼가 너의 구원자임을, 너의 원수를 갚는 야곱의 강한 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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