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7일(연중 30주일 - 다해) 주보 및 교회소식

￭ 성령 안에 새 생활 세미나 네 번째 주제, 오늘은

‘하느님의 선물을 받으려면’에 대하여 김운상•

사무엘 교우(강남교회)의 강의와 토론이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여주십시오.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

귀중한 기회입니다.

￭ 성령세례를 위한 고해성사가 이번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성사는 이갑수‧안토니오

(안산교회)신부님께서 하여주십니다.

성령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은 반드시 고해성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성사는 교우님께서

미리 자신을 성찰하시면서 적어 오신 것을 놓고

기도하며, 죄 사함을 받는 방법으로 합니다.

￭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이 지난 7일 화재로

전소되었습니다. 재산 및 근로자 생활 등에 약 20억 원의

피해가 추산됩니다. 이에 대해 긴급지원헌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교우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바랍니다.

￭ 사제 동향

‣ 고석영•바우로, 최수재•도마 신부께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고성의 까리다스 피정관에서

성직자 연피정을 합니다.

‣ 김기리•미리암 사제께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잠비아(아프리카)에서 진행되는 2019년 세계관구장

역량강화 워크샵에 참석합니다.

￭ 늘푸른복지관에서 교우 각 가정에 수건을 선물합니다.

각 가정 당 한 장씩입니다.

￭ 정연우•안토니오, 김재열•요한 신부님의 사제서품

50주년인 금경축 감사예배가 11월 1일(금) 정오에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있습니다. 함께 참석하여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