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알핀치 교회
볼리웽, 라트리니다드, 벵겟
12월16일
To: 서울교구 성 나오미 교회
주님안에 형제 자매여러분께
대림절 문안인사드립니다.!
2007년 8월 최아타나시오 신부님과 어머니회원 여러분이 필리핀 북중부교구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프로그램 중 라트리니다드 지역과 몇 교회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때 일행들과 주교님과 함께 동행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하면서 비넹과 볼리웽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볼리웽교회는 낡고 벌레먹어서 새로 건축중에 있었습니다. 이 현장을 보신 최신부님은 이 교회의 완성을 위해 일행들과 기도하기를 청하셨습니다.
그때 신부님은 200달러를 헌금하셨고, 저는 교구에 전달하시는 편이 낫겠다고 말씀드렸고, 그래서 100달러를 더 추가하셔서 교구로 보내주셨습니다. 교구와 현지교회의 자원만으로는 건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후원은 매우 감사하였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상황을 이메일로 나누고 교회회중들로부터 2000달러를 모아서 다시 보내주셨습니다. 이 후원과 기도는 정말 저희 교회에게 막대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아름답고 예배를 위한 작은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주교님이 이 성당을 축성하셨을 때 몇 명이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현재 이 교회는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과 교회 프로그램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직 교회가 완전히 완성되진 않았지만 저희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조금씩 가능해지리라 믿습니다. 내년에 한국으로부터 젊은 학생들이 이종민신부와 볼리웽지역에서 워크캠프를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캠프가 지역청년들과 한국학생들에게 배움의 장이 되길 바라며 하느님을 향한 믿음과 봉사가 확고해지길 희망합니다.
한번더 모든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삶과 믿음이 오래 지속되기를 희망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알핀치교회 관할사제
조셉 다왕 신부














기도와 신앙 / 생활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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