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0-07-31       클릭 : 525     추천 : 0

작성자 산본교회   첨부파일

덧글쓰기   stephano  | 08/03 17:08 즐거운 사진을 보니 어른들이 가도 재미가 있었겠네요.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피엘리사벳  | 08/01 22:27 아이들이 잘 따라줘서 인솔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 애쓴 건 우사무엘 선생님이랍니다. 프로그램준비는 물론, 젊은 교사들이 아이들 위해 최신 댄스공연까지 준비했었죠.. 우사무엘선생님의 댄스공연 녹화하려는데 배터리 잔량 부족이라니...으... 진짜 댄스그룹이라 해도 믿을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오늘 주일학교 예배 끝나고 아이들이 모두 우사무엘선생님한테 달라 붙어 있는 모습은 아무래도 댄스공연의 효과때문인듯..^^ 열심히 준비하신 교구연합의 신부님들과 교사님들 보면서 감동했고 반성했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교회만의 오붓한 시간이 없었다는 거.. 8월 방학이 가기전에 주일학교만의 오붓한 시간 만들자는 약속을 기대하며... 모두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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