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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12주일

작성일 : 2019-06-23       클릭 : 32     추천 : 0

작성자 안양교회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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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구약의 이야기는 엘리야가 4501의 대결에서 대승한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의 전설적 이야기 171은 상대도 되지 않는 승리를 거둔 엘리야의 모습이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세벨의 한마디에 완전 공황상태에 빠집니다. . “그는 두려워 떨며 목숨을 구하여 급히 도망쳤다” (3) 갈멜산에서 그 무시무시하던 엘리야의 모습은 어디로 간 건가요? 그가 거둔 승리가 그 자신의 능력으로 거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인간이 기도의 산 ( 갈멜산이죠?) 에 있을 때와 그 산을 떠 났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 지를 알 수 있는 사건입니다.

 

이세벨이 무서워 도망치던 엘리야는 하느님께 죽여달라고 청하는 기도를 드리다 잠이 듭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잠든 엘리야를 찾아 오셔서 그를 먹이십니다. 그 것도 두 번씩이나. 우리 삶에서 주님의 도움이 헷갈리면 어림짐작하지 마시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이 다시 싸인을 보내거나 우리의 구원을 위해 행동하실 겁니다. 두려움에 싸여 도망치다 지쳐 쓰러져 잠이 든 ( 영적으로 잠이든 상태도 동일 합니다) 사람을 찾아 오셔서 그를 먹이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느님! 복음 , 기쁜 소식 아닙니가?

 

그가 밤낮으로 사십일을 걸어 도달한 하느님의 산 호렙산도 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줍니다. 사순절, 그리고 모세의 사십일의 기도,에서 보듯 이 여정은 영적인 의미를 갖는 여정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산에서 주님과의 대화에선 중요한 포인트 들이 있습니다. 먼저 하느님이 너 무엇하느냐? 라고 물으시는데 대한 엘리야의 대답에는 원망과 불평이 가득 담겨 있는 듯 합니다. “ 예언자라고는 저 하나 남았는데” ( 좀 잘좀 하세요- 이게 생략된 건 아닌지)

 

많은 사역자들이 사역하면서 저런 착각에 빠집니다. “나만큼 하는 사람이 어딨냐?”, “ 나 아니면...”, “ 이 정도 하면 이런 대접을 해줘야..” 그러나 주님은 엘리야 말고도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예언자 7천명을 남겨 두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내가 이렇게 했는데, 이 것밖에... ” 하고 섭섭해 할 것이 아니라 그 중에 내가 쓰임 받은 사실에 감사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엘리야와 만나시는 하느님이 설명됩니다. 강한 바람, 지진, , 그러나 그 중에는 하느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것들이 지나가고 조용하고 여린 소리에 하느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우리가 하느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단계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과 어느 단계까지 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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