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우리집의 화두는 수한이 입니다.
눈만뜨면 "놀아줘" 성화에 무지 힘들지만 쑥쑥 커가는 수한이를 보며 행복해 합니다.
주말에는 저렴한 곳 위주로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주로 철도박물과(입장료 300원^^)
아래는 삼성자동차 박물관인데 어른 8000원 받네요. 다시는 안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점프~ 작년 사진이네요.
교회텃밭에서 일은 않고 놀기에 바쁜 수한군....
잠자리채로 잠자리는 안잡고 사람만 잡았다는...
먹을거 빼면 이야기가 안되는 수한군...
이쯤에서 엄마, 아빠도 나와야겠죠^
작년 여름 70평짜리 콘도에 울가족 셋이서 놀러갔을때 목욕실에서 아들과 봉춤 한판.
70평짜리라 숨바꼭질도 가능하더군요.
수한이 표정이 압권이죠~~
이제 드뎌 엄마 등장
서울랜드 공짜표 생겨서 온가족이 나들이 갔습니다. 엄마랑 한컷.
요즈음은 뭐하냐구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엄마는 밭으로 돈벌러 다닙니다.
그럼 아빠는 뭐하냐구요?
아빠와 수한이는 열심히 놉니다.
아래 보이는 엉덩이가 수한이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