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9-06-20       클릭 : 1369     추천 : 0

작성자 루시안   첨부파일

덧글쓰기   stephano  | 06/21 20:58 웃자란 감자밭 잡초들, 굳건히 자라 감자보다 키가 훨신 크더군요. 이랑에는 비온 뒤라 잡초를 뽑으려 베드로회장님, 여호수아님과 같이 갔는 데 질퍽하여 그만 뒀습니다 (얼마 안 있있어 감자도 캐야겠고 해서...) 대신에 하우스 안에는 고추, 토마도, 오이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여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땀흘린 후에 오이 한 입 먹으니 너무 신선하고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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