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여름성경학교 둘째날입니다. (2017년 9월 2일)

이 날은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가 주제입니다. 주제에 맞게 오전에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육이 화분 만들기를 했습니다. 금왕에서 다육이 농장을 크게 하시는 김헬레나 교우님(금왕교회)께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만들기를 그렇게 집중하셔서 세심하게 하셨는데, 다들 기뻐하셨습니다. 

점심식사는 돼지고기 두부 수육이었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노인여가지도사 장은숙 선생님과 함께 치매예방 건강체조와 구성진 민요를 불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매일 이렇게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어머니연합회 총무로 수고하시는 원주교회 정라헬 총무님께서 함께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미 성프란시스 수녀회 유프란시스 수녀님께서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프로그램 마다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일정 속에서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