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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캐나다 어학연수였나?

작성일 : 2017-07-03       클릭 : 127     추천 : 0

작성자 루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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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말레이시아를 원했습니다.

일단 무조건 추운게 싫어서고,

그리고 말레이시아가 캐나다보다 거리도 훨씬 가깝고, 물가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영어와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국제학교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관련해서 잠깐 일한적이 있습니다.)

유학가서도 한국일을 계속해야 하는 저로서는 시차도 중요한 고려요인입니다

 

하지만 우리집 그분은 캐다나를 원했습니다.

선진국 로망같은게 좀 있는것 같고 말레이시아가 워낙 생소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외에 몇가지 중요한 고려 요소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장래가 고려 1순위입니다.

 

어찌되었건 결국 무지하게 춥고, 무지하게 멀고, 물가도 비싸면서 시차도 완전 반대인 캐나다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로서 선진국에서 어학연수했다는 찬란한 타이틀 하나를 얻음과 동시에 아내와 아이는 팔자에도 없던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본인은 한국과 시차 맞추느라 밤에 일하고 낮에 쉬고있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생존영어도 공부하고 있죠.

그외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나가면 외계인만 있고, 집에있으면 외계인이 떠들고 있는 TV밖에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본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뭔가 채워넣어야해

캐나다 어학연수기를 넣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료라 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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