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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인사후에 적절한 인사말을 하거나 그 날의 예배 의향을 설명 할 수 있다. |
†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느님, 우리의 필요에 따라 풍성한 수확을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비오니, 바다와 육지의 소산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이들을 축복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허락하신 은총을 잘 관리하고 나누는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
○ | 1독서는 [ 예레 31:27-34 ]의 말씀입니다. |
27 “앞으로 이런 날이 오리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을 사람이나 짐승 할 것 없이 씨를 뿌려 농사짓듯이 불어나게 하리라. 28 이전에는 자나깨나 이 백성을 뽑고 부수고 허물고 멸하고 해치기만 하였으나, 그만큼 이제는 눈을 똑바로 뜨고 세우며 심어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29 그 날이 오면, ‘아비가 신 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큼해진다.’ 라는 말을 하지 않게 되리라. 30 죽을 사람은 죄지은 그 사람이다. 이가 시큼해 질 사람은 신 포도를 먹은 그 사람이다. 31 앞으로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가문과 새 계약을 맺을 날이 온다. 나 야훼가 분명히 일러둔다. 32 이 새 계약은 그 백성의 조상들의 손을 잡아 이집트에서 데려 내오던 때에 맺은 것과는 같지 않다. 나는 그들을 내 것으로 삼았지만, 그들은 나와 맺은 계약을 깨뜨리고 말았다. 귀담아들어라. 33 그 날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맺을 계약이란 그들의 가슴에 새겨줄 내 법을 말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그 마음에 내 법을 새겨 주어,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34 내가 그들의 잘못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리니, 다시는 이웃이나 동기끼리 서로 깨우쳐주며 야훼의 심정을 알아드리자고 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
다 읽은 다음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 | 주님의 말씀입니다. |
◎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
독서 후에 성가나 시편을 할 수 있다. |
시편 119:97-104 ○ 당신의 법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 자나 깨나 나는 그 말씀을 /되새/깁니/다. ● 당신은 내 편이 되시어 계명을 내게 /주시/고 *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만드/십니/다. ○ 당신의 언약을 되/새김/으로 * 나의 모든 스승보다도 더 현명해 /지리/이-/다. ● 당신의 법령들을 /지킴/으로 * 원로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지리/이다. ○ 온갖 나쁜 길에서 발길을 /돌리/리니 * 당신의 말씀대로 살기 /위함/입니/다. ● 당신의 결정 거역하지 /않으/리니 * 당신께서 친히 가르쳐주시기 때문/이옵/니-/다. ○ 당신 약속의 말씀은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 내 입에는 꿀보다도 /더- /답니/다. ● 내가 모든 거짓된 길을 역겨워/하오/니 * 당신의 법령을 깨우쳐 슬기를 얻었기 /때문/이옵/니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 아멘 |
○ | 2독서는 [ 2디모 3:14-4:5 ]의 말씀입니다. |
14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고 있는 그 진리를 지켜 나가시오. 그대는 어떤 사람들에게서 그 진리를 배웠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도 기억하다시피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잘 익혀왔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16 성경은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데 유익한 책입니다. 17 이 책으로 하느님의 일꾼은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 1. 나는 하느님 앞에서 그리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대에게 엄숙히 명령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나실 것과 군림하실 것을 믿고 그대에게 당부합니다. 2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고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책망하고 훈계하고 격려하시오. 3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듣기 싫어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때에 그들은 자기네 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마음에 맞는 교사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4 그리고 진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꾸며낸 이야기에 마음을 팔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내며 복음 전하는 일에 힘을 다하여 그대의 사명을 완수하시오. |
다 읽은 다음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 | 주님의 말씀입니다. |
◎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
독서 후에 성가나 시편을 할 수 있다. |
복음 전에 복음 환호송을 할 수 있다. |
†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 | 성( )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
◎ |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
1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언제나 기도하고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이렇게 비유를 들어 가르치셨다. 2 “어떤 도시에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거들떠보지 않는 재판관이 있었다. 3 그 도시에는 어떤 과부가 있었는데 그 여자는 늘 그를 찾아가서 ‘저에게 억울한 일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십시오.’ 하고 졸라댔다. 4 오랫동안 그 여자의 청을 들어주지 않던 재판관도 결국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거들떠보지 않는 사람이지만 5 이 과부가 너무도 성가시게 구니 그 소원대로 판결해 주어야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꾸만 찾아와서 못 견디게 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6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이 고약한 재판관의 말을 새겨 들어라. 7 하느님께서 택하신 백성이 밤낮 부르짖는데도 올바르게 판결해 주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그대로 내버려두실 것 같으냐? 8 사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실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
다 읽은 후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 | 주님의 복음 입니다. |
◎ | 그리스도를 찬미 합니다. |
모두 앉고 복음 말씀을 잠시 묵상한다. |
니케아신경이나 사도신경 중에서 하나를 할 수 있다. 주일과 대축일에는 니케이신경을 권장한다. 니케아신경은 집전자와 회중이 교송으로 할 수도 있다. |
사도신경 Apostles' Creed |
† | 나는 믿나이다. |
◎ |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하늘과 땅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나시고,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시어 사흘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하느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다시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모든 성도의 상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몸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믿나이다. 아멘 |
집전자는 여기서 사목적인 광고를 할 수 있다. |
<1양식> |
† | 교회와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각 기도마다 구체적인 의향을 말할 수 있다. |
○ |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진리와 통일의 은총으로 항상 온 교회를 감화하시어, 모든 성직자 특별히 우리 주교 ( )와 모든 교인들이 서로 화목하며 합심하여 세상에 복음을 전함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
◎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 | 세상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세상에 평화를 주시고 특별히 우리나라 지도자들을 인도하시어, 악행과 악습을 막으시고 진리와 정의를 지켜주소서 |
◎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 | 가난한 사람들과 병자들과 어려움을 당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변화 많은 세상에서 모든 근심하는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건져주소서. |
◎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여기에서 특별한 기도가 있으면 그 의향을 말하고 아래의 기도를 할 수 있다. |
○ | 주여, 우리의 소원을 살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소서. |
◎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 | 별세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부활을 기다리는 모든 별세한 이들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
◎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 | 전능하신 하느님, |
◎ |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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