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인사후에 적절한 인사말을 하거나 그 날의 예배 의향을 설명 할 수 있다.

기도합시다.
(대림 1주일) 신실하신 하느님,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시어 구원의 약속을 변함없이 지켜주시나이다. 비오니,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의 심판과 구원을 위하여 다시 오실 때 우리가 기쁨으로 맞이하도록 항상 깨어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성당축성일)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성전을 봉헌한 날을 기념하며 감사하나이다. 비오니, 이곳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이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친교와 봉사를 나누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로 가득 차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1독서는 [ 이사 2:1-5 ]의 말씀입니다.

1 이것은 아모쓰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이 어찌 될 것인지를 내다보고 한 말이다. 2 장차 어느 날엔가 야훼의 집이 서 있는 산이 모든 멧부리 위에 우뚝 서고 모든 언덕 위에 드높이 솟아 만국이 그리로 물밀듯이 밀려들리라. 3 그 때 수많은 민족이 모여와서 말하리라. \"자, 올라가자, 야훼의 산으로, 야곱의 하느님께서 계신 전으로! 사는 길을 그에게 배우고 그 길을 따라가자. 법은 시온에서 나오고, 야훼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나오느니.\" 4 그가 민족간의 분쟁을 심판하시고 나라 사이의 분규를 조정하시리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민족들은 칼을 들고 서로 싸우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아니하리라. 5 오, 야곱의 가문이여, 야훼의 빛을 받으며 걸어가자.

다 읽은 다음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독서 후에 성가나 시편을 할 수 있다.





시편 122
○ 주님 집에 /가자 /할 때 * 나는 몹/시도 /기뻤/다.
● 우리는 벌써 왔다, 예/루살/렘아 * 네 문 앞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 예루살렘아, 과연 수도답게 잘도 지/어졌/구나 * 모든 것이 한몸같이 잘도 /짜였/구-/나.
● 그 지파들이, 주님의 지파들이 이스라엘의 법/도에 /따라 * 주님의 이름 기리러 그리로 /올라/가는/구나,
○ 재판석이 거/기에 /있고 * 다윗 가문이 앉을 자리 또한 거/기에 /있구/나.
●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의 소리 /외쳐/라. * 네 집안에 평/화가 /있기/를!
○ 네 성안에 평화가 /있기/를! * 네 궁궐은 평/화가 /있기/를!
● 내 겨레, 내 벗들은 나 사랑/하므/로 * 크게 외치나니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 우리의 주님이신 하느님의 집을 나 사랑/하오/니 * 너에게 /복이 /있어/라!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 아멘




2독서는 [ 로마 13:11-14 ]의 말씀입니다.

11 이렇게 살아야 하는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처음 믿던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12 밤이 거의 새어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13 진탕 먹고 마시고 취하거나 음행과 방종에 빠지거나 분쟁과 시기를 일삼거나 하지 말고 언제나 대낮으로 생각하고 단정하게 살아갑시다. 14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온몸을 무장하십시오. 그리고 육체의 정욕을 만족시키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다 읽은 다음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독서 후에 성가나 시편을 할 수 있다.




복음 전에 복음 환호송을 할 수 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성(      )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바로 그럴 것이다. 38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39 홍수를 만나 모두 휩쓸려 갔다. 그들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홍수를 만났는데,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또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이렇게 너희의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43 만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는지 집 주인이 알고 있다면 그는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44 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늘 준비하고 있어라.\"

다 읽은 후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님의 복음 입니다.
그리스도를 찬미 합니다.

모두 앉고 복음 말씀을 잠시 묵상한다.






견진성사 (기도서 342p)

*** 견진대상자들과 후견인들은 앞으로 나와서 주교님 앞에 순서대로 섭니다. 후견인이 부재할 경우 교회의 신자회장님께서 대신합니다.

견진 후보자의 추천
견진후보자는 후견인과 함께 나온다.
견진후보자의 추천은 관할사제가 한다.
† 주교 : 견진성사를 받고자 하는 후보자를 추천하십시오.
◯ 추천인 : 이 사람 ( )에게 견진성사를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강순득(글로리아), 천해녕(미리암), 이아름(비비아나), 장영내(요셉), 정연성(안젤로), 국해민(애린), 한지윤(안젤라)

세례언약갱신
견진후보자는 추천인과 함께 나온다.
† 이제 주님과 교회 앞에서 그대들이 세례받을 때에 하느님께 드렸던 서약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문) 여러분은 하느님을 거역하고 창조질서를 어지럽히는 사탄의 모든 일을 거절하겠습니까?
답) 예, 거절하겠습니다.
문)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을 파괴하고 타락시키는 세상의 악한 권세를 물리치겠습니까?
답) 예, 물리치겠습니다.
문) 여러분은 하느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은 죄의 욕망을 버리겠습니까?
답) 예, 버리겠습니다.
문) 여러분은 창조주 하느님을 믿습니까?
답)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하늘과 땅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문) 여러분은 구세주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답)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나시고,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시어 사흘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하느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산 이와 죽 은 이를 심판하러 다시 오시리라 믿나이다.
문) 여러분은 성령을 믿습니까?
답)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모든 성도의 상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몸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문)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따르고 그 가르침을 지키겠습니까?
답) 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 여러분은 감사성찬례를 통하여 말씀과 성사의 은총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온전히 섬기겠습니까?
답) 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 여러분은 악을 꾸준히 물리치고, 죄에 빠졌을 때마다 곧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겠습니까?
답) 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말과 행실로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겠습니까?
답) 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 여러분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그리스도처럼 섬기겠습니까?
답) 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 여러분은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힘쓰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겠습니까?
답) 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교는 신자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묻는다.
† 이 고백과 서약의 증인이 된 모든 교우들은 서로 힘을 다하여 지금 견진을 받는 이들과 함께 하느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도록 힘쓰겠습니까?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후보자들을 위한 기도
† 이제 견진성사를 통하여 그리스도께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잠시 침묵하거나 성령임재 성가를 부른다.
† 전능하신 하느님, 성자의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붙들어주시나이다. 비오니, 여기에 나온 주님의 종들에게 세례 때 주신 은총을 굳세게 하시며, 이제 성령의 은사를 더하시어 복음을 전하고 봉사의 직무를 잘 감당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안수식
후보자가 차례로 주교 앞에 무릎을 꿇으면, 주교는 각자의 이마에 성유를 바르고 머리 위에 안수한다.

† 주여, 이 종 ( 강순득(글로리아), 천해녕(미리암), 이아름(비비아나), 장영내(요셉), 정연성(안젤로), 국해민(애린), 한지윤(안젤라) )에게 성령을 내리소서.
그의 믿음을 강건하게 하시고 한평생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 아멘.
안수가 다 끝나면 주교가 말한다.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우리에게 성령의 은사를 내려주시니 감사하나이다. 겸손히 비오니, 사랑의 손길로 이 사람들을 보호하시어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새기고, 뜻과 행실로 교회를 섬기며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박스로 환영해주며 자리로 돌아갑니다.






니케아신경이나 사도신경 중에서 하나를 할 수 있다.
주일과 대축일에는 니케이신경을 권장한다. 니케아신경은 집전자와 회중이 교송으로 할 수도 있다.




사도신경 Apostles' Creed
나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하늘과 땅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나시고,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시어 사흘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하느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다시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모든 성도의 상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몸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믿나이다. 아멘

집전자는 여기서 사목적인 광고를 할 수 있다.




<1양식>

교회와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각 기도마다 구체적인 의향을 말할 수 있다.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진리와 통일의 은총으로 항상 온 교회를 감화하시어, 모든 성직자 특별히 우리 주교 ( )와 모든 교인들이 서로 화목하며 합심하여 세상에 복음을 전함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세상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세상에 평화를 주시고 특별히 우리나라 지도자들을 인도하시어, 악행과 악습을 막으시고 진리와 정의를 지켜주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가난한 사람들과 병자들과 어려움을 당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변화 많은 세상에서 모든 근심하는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건져주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여기에서 특별한 기도가 있으면 그 의향을 말하고 아래의 기도를 할 수 있다.
주여, 우리의 소원을 살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별세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부활을 기다리는 모든 별세한 이들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