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집전자는 절기에 맞는 다른 축복문을 선택 할 수 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 상 머무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여러분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우리 사는 이야기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희의 노력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교구의 지침이 내려와 교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이 난국이 무사리 넘어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오늘 교회 애찬을 쉽니다.
- 예배 시간에 마스크를 쓸 수 있습니다.
- 소모임을 당분간 하지 않겠습니다.
○ 심방기도
새해부터 시작한 심방기도가 대략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에스더님댁과 몇 가정을 빼고 다 마쳤습니다. 새해에 바쳐진 기도 제목들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 교회 문서 점검중
2019년도 주보 모음집이 완성되었습니다. 교적부 교정 작업이 끝나 문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원봉사해주시는 이현경 아가타, 김소혜 페트라께 감사드립니다. 
○ 베리따스 학생회 전도 캠페인 중
베리따스 학생회는 활성화를 위해 전도 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이를 위해 전도를 위한 포스터를 제작해보고 있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세례교육 실시
다음 주일부터 세례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부활주일에 세례를 원하시는 분들은 관할사제에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축복식 및 사순절 안내 
사순절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원주교회는 <녹색 가난의 영성을 실천하기 위한 강령>을 마련하고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순절기 동안 수요 밤 감사성찬례를 개최합니다.
● 재축복식 : 2월 26일(수) 오후 8시
● 사순절기 매주 수요일 감사성찬례 오후 8시
● 봄피정 전체교우 대상 3월 7일(토) 오전 10:30~오후 4:00
● 사순절기 매일 오전 8시 생활과묵상 온라인 배달 (성서정과에 따른 진행)  
○ 기도합시다
● 투병중인 교우들과 가족들을 위하여: 홍승표, 박선경(소화데레사), 박천득(리브가), 김장원(미카엘) 박예은(햇살공부방 아동․만성신부전증 투병중)
● 유학자를 위하여 : 조하영(요안나) 이자영(아이린) 이명호(다니엘) 남기화(엘리사벳) 조수한(세례요한) 류한별(세실리아) 류한길(아그네스) 문세린(엘리사벳)
● 젊은 세대를 위하여 : 교회 안과 밖 2030 세대를 위해 선교 준비를 갖추기를
 
 
 나눔의집 소식

 ○ [발령 사항] 성공회원주나눔의집 발령
● 박미란 : 면) 햇살지역아동센터장
명)본부 사무국장·햇살누리요셉의집 생활지도원
● 신경애 : 면) 햇살누리요셉의집 생활지도원
명) 햇살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 김미선 : 명) 햇살지역아동센터장
● 발령일 3월 1일. 발령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행복한돌봄 총회
● 일정 : 2월 26일(수) 오후 6시30분 
● 장소 : 때때진로자립센터 
○ 2월 한달 매주 금요일 상상카페 운영
틔움카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청소년이 운영하는 상상카페 운영중입니다. 오셔서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자립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 늘봄학교 개학 연기 안내
금요일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프로그램 <언제나청춘 ‘늘봄학교’>의 개학일을 오는 3월 6일에서 20일로 옮겼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고령자들에게 더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대전교구 소식

 ❑ 교구장 일정 안내
2월 23일 대만성공회 주교성품식 참석
3월  1일 당진교회  
3월  8일 유성교회
3월 15일 주교좌성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수고하고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수난과 부활로 사탄과 죄악과 질병과 죽음을 완전히 이기시고 승리하셨나이다. 비오니, 성령의 도우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을 고치시고, 강건하게 하시어 마음과 몸의 모든 고통과 질병을 없애시며, 모든 죄를 사하시어 주님을 진심으로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로서 '사순대재 수일'이라고도 부릅니다.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은 이날 회개의 징표로 이마에 재를 바르는 오랜 관습에서 나온 말입니다.
유다인들은 구약시대부터 베옷을 두르고 재를 뒤집어 씀으로서 비탄과 슬픔에 빠진 처지를 표현했습니다. 욥은 비탄에 젖어 잿더미에 앉았고(욥2:8) 니느웨의 백성들은 요나의 충고를 듣고 그렇게 했습니다(요나3:6).
재의 수요일에 사용되는 재는 한해 전 성지주일에 받았던 성지를 태워 만든 것으로서 우리의 죄와 허물이 타고 남은 잔재입니다. 사제는 이날 축복한 재를 신자들의 이마에 찍어 바르며 창세기에서 인용한 '인생아 기억하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창세3:19)라는 권고의 말을 합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 재를 바르는 것은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죄의 보속을 통해서 사순절의 고난과 부활에 동참케 하기 위함입니다.
출처: 대한성공회 포털 커뮤니티 홀리로드
 




집전자는 다음 가운데 하나로 파송 선언을 한다.
1) 나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합시다.
2) 나가서 주님의 평화를 이룹시다.
3)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파송 성가 :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