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집전자는 절기에 맞는 다른 축복문을 선택 할 수 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 상 머무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여러분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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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축복식 459P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소서.

아멘

시편을 하는 동안 집전자는 축복하는 곳에 성수를 뿌릴 수 있다.

시편 90:1-6, 10-17

, 우리 하느님, 우리를 어여삐 여기시어 우리 손이 하는 일 잘 되게 하소서. 우리 손이 하는 일 잘 되게 하소서.

주여, 당신은 대대손손 우리의 피난처가 되셨나이다.

산들이 생기기 전, 땅과 세상이 태어나기 전 한 옛날부터 영원히 당신은 하느님.

사람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사람아, 돌아가라.” 하시오니

당신 앞에서는 천 년도 하루와 같아 지나간 어제 같고, 깨어있는 밤과 같사오니

당신께서 휩쓸어가시면, 인생은 한바탕 꿈이요 아침에 돋아나는 풀잎입니다.

아침에는 싱싱하게 피었다가나도 저녁이면 시들어 마르는 풀잎입니다.

10.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 년, 근력이 좋아야 팔십 년 그나마, 거의가 고생과 슬픔에 젖은 것, 날아가는 듯 덧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11. 누가 당신 분노의 힘을 알 수 있으며 당신 노기의 그 두려움을 알겠습니까?

12. 우리에게 날수를 제대로 헤아릴 줄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

13. 주여 돌이키소서. 언제까지 노하시렵니까? 당신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동틀 녘에 당신의 사랑으로 한껏 배불러 평생토록 기뻐 뛰며 노래하게 하소서.

15. 우리가 고생한 그 날수만큼 어려움을 당한 그 햇수만큼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

16. 당신의 종들에게 당신께서 이루신 일들을 또 그 후손들에게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17. , 우리 하느님, 우리를 어여삐 여기시어 우리 손이 하는 일 잘 되게 하소서. 우리 손이 하는 일 잘 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 우리 하느님, 우리를 어여삐 여기시어 우리 손이 하는 일 잘 되게 하소서. 우리 손이 하는 일 잘 되게 하소서.

 

주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셨으니,

우리의 구원은 주님의 이름에 있나이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기도합시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느님,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법을 따르는 이들을 지켜주시며 보호하시나이다. 비오니, 이 자동차와 이를 운행하는 이를 축복하시어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하게 하시며, 위급한 순간에는 주님께서 친히 천사를 보내시어 지켜주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끼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이곳에 모인 우리에게 이제부터 영원토록 강복하소서. 아멘.





집전자는 다음 가운데 하나로 파송 선언을 한다.
1) 나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합시다.
2) 나가서 주님의 평화를 이룹시다.
3)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파송 성가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