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집전자는 절기에 맞는 다른 축복문을 선택 할 수 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 상 머무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여러분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우리 사는 이야기 

모임 안내  

오늘 : 교회위원회 교회위원은 미사 후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모임 <카라학교- 가을볕 아래 땀내기>
식사 후 뜰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 어린이모임 <카라학교 추석송편만들기> 수산나 교우와 함께  

애찬 안내 

이번 주는 특별히 남재우 신부님과 함께 하는 첫 미사를 맞이하여 아나윔 회원들께서 애찬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아나윔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애찬 후 뒷정리에 손길을 보태어 주시어 준비된 멋진 식탁을 함께 완성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성공회 신문, 생활과 묵상 발행 안내  

성공회 신문(915일자)10월호 생활과 묵상이 발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신문은 원주교회 어린이모임 <카라학교>의 봄여름학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활과묵상 15000, 교회 계좌로 입금) 

교회 소식 

교회인사: 남재우 신부님께서 오늘자로 원주교회에 부임하셨습니다. 신부님, 환영합니다! 

사제관 새단장: 사제관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아나윔 회원들께서 이틀간 모여 땀흘려 청소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녹색교회 자원모음 안내: 당분간 자원모음은 최소한으로 진행합니다. 폐지와 폐건전지, 우유팩, 멸균팩, 병뚜껑으로만 축소합니다. 농산물 판매와 쓰지 않는 물품 나눔은 계속 이어집니다.  

절기 · 기도 안내 

창조절기: 올해 주제는 <“창조와 함께 하는 평화로의 초대> 입니다. 묵상으로의 초대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91일부터 104일 성 프란시스 축일까지) 

지구를 위한 행동 52주 실천 : 39(9/29-10/5) 동물들을 축복해 줍시다. 

예수께서는 사십 일 동안 그 곳에 계시면서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 동안 예수께서는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마르코 복음서 1:13)
각종 실험과 서식지 파괴, 가혹한 사육환경 등으로 수많은 동물들이 고통받습니다. 동물은 하느님께서 지으신 창조세계의 귀한 생명입니다. 동물들을 귀히 대합시다.
<한 주의 기도> 동물들의 하느님, 주님의 피조물을 축복하소서. 

교우동정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최돈현 로렌스가 캄보디아에서 겪었던 어려움이 잘 해결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귀국하면 대전에 있는 성바우로의집으로 입소하여 자립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최돈현 로렌스는 교회에서 돌보다 자립한 청년입니다. 안정된 생활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픈 몸을 돌보는 교우들과 가족들을 위하여: 안소이(헬레나), 황영현(노아), 차지은, 이정자(나탈리아와 스텔라의 어머니), 정인경(누리 바다 선생님) 

유학자와 타지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하여 : 유홍렬(모세), 황민서(베네딕토), 장영내 (요셉), 조수한(세례 요한), 장영우(다윗), 조하영(요안나), 이자영(아이린), 명호(다니엘), 류한길(아그네스), 류한별(세실리아), 백형우(요셉) 

수험생을 위하여: 김종훈(김영미의 큰 아들), 이원희 (아그네스) 

성직후보자를 위한 기도 : 김소혜(페트라) 전도사 

원주교회를 위한 기도 

  

  

나눔의집 이야기  

반찬배달 봉사 종료 

올해 925일부로 반찬나눔 및 배달 봉사를 종료합니다. 원주성공회나눔의집은 1999년 시작과 동시에 반찬 나눔활동을 해왔습니다. 학성동에서 시작하여 호저, 만종, 지정까지 확대하여 지역의 어르신을 섬기고자 하였습니다. 지역을 섬기는 성공회원주나눔의집을 위하여, 활동가들을 위하여 계속하여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한 모든 손길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햇살누리요셉의집 여행 

106~10일까지 햇살누리요셉의집 식구들 (선생님 세 분, 김연수 포함) 9명이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갑니다. 모두 안전하게,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교구와 관구, 교단 너머 이야기  

6회 노정빈 봉사상 추천 

 
 





집전자는 다음 가운데 하나로 파송 선언을 한다.
1) 나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합시다.
2) 나가서 주님의 평화를 이룹시다.
3)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파송 성가 :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