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집전자는 절기에 맞는 다른 축복문을 선택 할 수 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 상 머무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여러분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1. 연중 제 12주일을 맞이하면서 6.25전쟁의 휴전협정 64년째를 맞이합니다. 남북 간의 평화 통일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2, 안마지 봉사 팀의 5차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창포동 지역에 우리 교회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이웃 섬김의 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3. 전임 사제이신 류직열신부님께서 엽서를 보내셨습니다. 우리교회의 수리를 위해 수고하시고 공동화된 교회에 학생들과 아웃을 다시 모으셨습니다. 신부님께 위로와 감사를 드립시다.

4. 다음주 야외미사를 이가리 해수욕장 숲에서 준비합니다. 교구 설립 43주년을 기억하면서 내 오이코스 그물망을 선교행사에 초대합시다.

5. 어린이는 설교시간에 따로 모임을 갖겠습니다.

6. 최요셉 구마리아님 댁에 심방을 하였습니다.

7. 성가대 연합연수에 이혜지자매가 다녀올 계획입니다. 새로운 경험을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8. 한일 청년세미나에 참가할 분을 추천 모집합니다.

9. 한 해동안 쓸 매실 액기스와 잼을 만들었습니다.





집전자는 다음 가운데 하나로 파송 선언을 한다.
1) 나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합시다.
2) 나가서 주님의 평화를 이룹시다.
3)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파송 성가 :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