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집전자는 절기에 맞는 다른 축복문을 선택 할 수 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 상 머무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여러분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1. 연중 19주일입니다. 무더위도 가시고 가뭄도 해갈이 되어서 각가지 일을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 교회의 선교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 우기를 맞아서 지속적으로 풀이 자랍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풀뽑기 작업과 해충제거로 성직자들이 수고합니다.

3. 28일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개강됩니다.

데이비덱 신부님과 모든 학생교우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4. 안마지 행사가 이번 24일부터 시작됩니다. 활동하시는 손진수님이 20여명을 대하는데 지치지 않도록 지원합시다. 무료가 부담되는 분들을 위해 음료를 판매할까 합니다.

5. 황 신부님이 하루를 머물고 가셨습니다. 교회에 필요한 야채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6. 부제님이 8월 관상적 목회모임에 다녀왔습니다.

7. 정원의 포도가 무르익었습니다. 미사용 포도주를 담그도록 수확하고 손질하는데 도와주세요.





집전자는 다음 가운데 하나로 파송 선언을 한다.
1) 나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합시다.
2) 나가서 주님의 평화를 이룹시다.
3)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파송 성가 :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