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집전자는 절기에 맞는 다른 축복문을 선택 할 수 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 상 머무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여러분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1. 12월의 첫 주이며 대림절 첫 주간입니다. 주님을 맞이할 새로운 준비를 위하여 다함께 마음을 모읍시다.

2. 지난 축성일 주교님으로부터 견진성사를 받으신 교우들은 강인애 유디트, 이혜지 루디아, 김성연 마르크, 정인욱 베네딕트 형제였습니다. 강인한 믿음으로 견고한 신심을 지켜나가시길 빕니다.

3. 우리 성당의 진척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그간에 소방도로쪽 울타리가 철거되었고 성전 건물은 전파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곧 이어서 성전 건물이 철거될 계획입니다.

4. 7일날 3개 교구장과 전국 어머니 연합회 회장과 GFS 대표, 대전교구 사제들이 우리 성당을 방문하십니다.

5. 그간에 성금이 모아진 곳은 모두 1,000여만원입니다. 박수봉, 이재덕, 정인욱, 시상광, 박명숙, 이예은, 염춘구, 최길현, 여명문학회, 오경렬, 이광희, 대청동어머니회, 대구성가대, 한성규, 녹색운동교회연합회 등입니다. 그리고 교구 건립 헌금에 방신부님이 쌀 1톤 입니다.

6. 교회 철거를 위한 포항시청의 도움을 박안드레아 형제의 노력으로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징어 다시마 판매 수익으로 새 성전 건축헌금 사업을 광고합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 내용: 반건조 오징어 5마리 포장 25천원 10마리 포장 45천원, 다시마 500g 15천원

8. 다음주일은 서품기념일 미사로 천 신부님이 오셔서 특별 봉헌을 하십니다.

 

* 지난 봉헌 내역(총액 57만원)

김든. 김성연, 박경진, 이혜지, 하마르티노, 권오빈, 정베니딕트,박오네시모, 무명 세신자 2.





집전자는 다음 가운데 하나로 파송 선언을 한다.
1) 나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합시다.
2) 나가서 주님의 평화를 이룹시다.
3)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파송 성가 :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