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떼제 공동체 설립자 로제 수사가 ‘정신질환자’에 의해 피살되었다. 저자는 로제 수사의 장례식을 치른 지 열흘 후에 떼제를 찾아가 그날의 정황과 떼제의 미래에 대해 수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제를 추억하면서 그의 삶을 돌이켜 정리했고, 그 결과를 세계 도처에서 날아든 추모의 글들과 함께 이 책에 담았다.
본문은 로제 수사 선종 후 “떼제 공동체가 존속될 것인가?” “그렇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라는 시급한 물음에 답한다. 로제 수사의 후임자 알로이스 수사는 자기 앞에 놓인 과제와 떼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그가 보여 주는 미래는 로제 수사 선종 후에도 떼제가 변함없이 존속될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
 |
[코나투스] 새로운 종교개혁: 창조영성과 기독교의 변혁에 관한 95개조 반박문 |
9,800원 100 |
[누멘] 영성생활 : 하나님과 만나는 길 |
6,000원 60 |
[청림출판사] 떼제로 가는 길: 절대자와,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젊은이의 순례지 |
13,000원 13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