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는 '먹음'은 모든 생명 활동의 시작이다. 먹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늘 아래 먹는 것은 참으로 소중하다. 그런데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먹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먹음'의 가치를 누구보다 중요시하는 저자가 『밥 한 그릇으로 드리는 기도』에 그동안 밥이 되어 준 수많은 고마운 존재들에게 감사하며, 누군가에게 양식이 되는 마음으로 묵상한 기도들을 담았다. 다른 이에게 밥 한 그릇이 되어 주고자 하는 저자의 따뜻하고 든든한 마음과,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려깊은 묵상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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