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이드 존즈, 존 스토트와 함께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신학자 J. I. 패커가, 30년 간에 걸친 연구와 기도의 삶을 바탕으로 일구어 낸 성령론! 이 책은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성령의 사역이라는 입장을 견지한다. 그것을 전제로 저자는 성령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성결’ ‘은사’ ‘부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엮어 내고 있다. ‘성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케직사경회와 웨슬리주의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완전함’에 대해 점검하며, ‘은사’라는 주제를 통해 은사회복운동의 한계와 가치를 잘 드러낸다. 이러한 접근은 곧바로 부흥에 대한 개괄적 설명과 부흥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진다. 부록인 ‘로마서 7장의 “곤고한 자”는 누구인가?’와 주(註), 그리고 색인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색인 부분은 성령에 관해 본문에 언급된 여러 주제와 내용을 찾아볼 때 유용하게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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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너의 죄를 고백하라: 존 스토트, 회개와 용서와 화해를 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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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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