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 안내
오늘: 가을겨울학기 녹색카라학교(어린이모임)를 시작합니다. 여는 모임으로, 앞으로의 모임 내용을 나누려고 합니다. 제대곁에서듣는동화 이후에 도서관에 모여주세요. <요게벳모임> 미사 후 모입니다.
다음 주: <빛과물결청년회>성찬례 후 강독모임 『다시, 성경으로』 7장 <녹색카라학교> 어린이모임 - 바깥 놀이
주간 모임: <성서읽기모임>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 교회 소식
교회인사: 원주교회에 현) 묵방교회 남재우신부님이 9월 28일자로 부임하십니다. 교회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9월 21일 감사성찬례 집전: 집전자 - 장동윤 사제
매일기도서 : 대전교구에서 발행한 매일기도서가 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져가셔서 기도에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한 권 1만원, 교회 계좌로 ‘ㅇㅇㅇ기도서’ 표시하여 입금)
녹색교회 자원모음 안내: 당분간 자원모음은 최소한으로 진행합니다. 폐지와 폐건전지, 우유팩, 멸균팩, 병뚜껑으로만 축소합니다. 농산물 판매와 쓰지 않는 물품 나눔은 계속 이어집니다.
<전국어머니연 합회100주년 행사> 참여: 9월 20일 (토) 오후 3시 (서울주교좌성당) 행사에 아나윔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오가는 길과 대한성공회 역사의 산실 어머니회를 위하여 기도 바랍니다.
○ 절기 · 기도 안내
창조절기: 하느님의 온전한 ‘평화(샬롬)’ 묵상으로의 초대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창조절기는 하느님께서 지으신 모든 생명의 신음 소리에 귀 기울이며, 창조주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은총의 시간이다. 창조절기는 1989년 정교회에서 시작되어 이후로 교파를 초월하여 전세계 교회들에서 점차 확장하고 있는 교회력으로, 9월 1일부터 10월 4일 성 프란시스 축일까지 진행된다. 2025년 창조절기의 주제는 “창조와 함께 하는 평화(Peace With Creati on)”이다. 이 주제는 이사야서 32장 14절에서 18절까지의 말씀을 바탕으로,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를 넘어서 하느님의 온전한 ‘평화(샬롬)’를 묵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샬롬’은 한처음 창조의 상태이며, 하느님과 우리 자신, 이웃, 그리고 나머지 모든 피조물과의 깨어진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성공회 신문 “창조와 함께 하는 평화”로의 초대」 글 중
지구를 위한 행동 52주 실천 : 37주(9/15-9/21) 기후정의행동에 참여합시다 다만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 서로 위하는 마음 개울같이 넘쳐 흐르게 하여라.(아모스 5:24) 사회의 부정의와 불평등은 기후위기상황에 가난한 이웃들을 더많은 위험으로 내몹니다. 기후정의를 이루는 일은 기후위기시대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세계기후행동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모임과 행사에 참여하며 기후정의행동에 나섭시다. <한 주의 기도> 생명과 정의와 평화의 하느님, 기후정의를 함께 희망하고, 함께 행동하게 하소서.
추계재: 다가오는 추계재(9/17,18,20)에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계재는 하느님의 백성이 받은 거룩한 부르심을 생각하고 되새기는 절기입니다. 수요일에는 성직자를 위하여, 금요일에는 성직후보자와 수도자를 위하여, 그리고 토요일에는 모든 신자가 받은 거룩한 소명을 다시금 되새기며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새로운 시공간에서 우리의 기도는 ‘나’의 요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부르심을 위한 것입니다. 춥고 어둡고 바쁘고 쉼 없는 바깥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면, 이 새로운 시공간에서는 삶의 중심과 방향이 모두 바뀌어 있습니다. -사이트 <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중에서-
○ 교우동정
9월 27일 (토) 강순득 글로리아님의 아들 김정현의 결혼식 오후 3시 30분 (출발 집결지: 따뚜주차장 12시 30분)
○ 기도합시다
아픈 몸을 돌보는 교우들과 가족들을 위하여: 안소이(헬레나), 이정성, 황영현(노아), 차지은, 이정자(나탈리아와 스텔라의 어머니)
유학자와 타지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하여 : 유홍렬(모세), 황민서(베네딕토), 장영내 (요셉), 조수한(세례 요한), 장영우(다윗), 조하영(요안나), 이자영(아이린), 이명호(
집전자는 다음 가운데 하나로 파송 선언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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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합시다.
2) 나가서 주님의 평화를 이룹시다.
3)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
파송 성가 : 503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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