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집전자는 절기에 맞는 다른 축복문을 선택 할 수 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 상 머무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여러분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1. 연중 23주일입니다. 내년도 사역에 목표를 세워야 할 때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9월 외국인교회 성찬례가 어제 6:30 PM에 있었습니다.

2. 양산 분도의 집에서 전 성직자들이 모여서 내년도 선교정책세미나와 퇴직금 논의를 마쳤습니다.

3. 우리 교회의 봉사활동에 대하여 10월달 LA교구에서 오시는 펀드팀에게 지원서를 신청하였습니다. 우리 신청서가 선정되기를 기도합시다.

4. 안마지에 이어 연계 행사를 위한 염색반과 도예반을 만들고저 베너를 만들고 있습니다.

5. 먼거리 서울대성당에서 활동하시는 여정한 형제의 9월 생일을 축하합니다.

6. 하태현 마르티노형제가 유럽 가족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고 중국 파견근무를 마친 애단 형제가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7. 이예은자매와 강인애자매로부터 톡소식이 왔습니다. 모두들 못 오는 형제자매들에게 안부합시다.

8. 어린이 복사단들에게 임명장을 선물하고 티셔츠들을 하나씩 나눴습니다.

9. 매월 3주는 정의평화 헌금을 정성껏 준비하여 돌봐야 할 시간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섬김으로 예수님께 대한 책임을 다합시다.





집전자는 다음 가운데 하나로 파송 선언을 한다.
1) 나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합시다.
2) 나가서 주님의 평화를 이룹시다.
3)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파송 성가 :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