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로드 holyroad - 성공회 포털 커뮤니티, 신앙, 영성, 기도, 찬양, 기독교 서점

공지사항

홀리로드 사이트명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작성일 : 2013-02-19 클릭 : 1399 추천 : 0

작성자

홀리로드

최근 사이트 이름때문에 홀리넷과 혼동을 느끼거나 오해를 하시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홀리로드는 개인적으로는 무척 아끼는 이름이고 이미 여러곳에 사용하였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름을 바꾸고자 합니다.
이에대한 의견과 좋은 이름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이트명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음의 몇가지 제약사항이 따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도메인 주소와 사이트 이름이 동일해야 이용자가 기억하기 쉽고 쓰기가 편리합니다.

2.
영문은 8자, 한글은 4자를 가능한 넘지 않아야 합니다.
길어지면 주소줄에 직접 입력해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3. 의미보다는 부르기 쉬운 이름이 더 좋습니다.
멋진 의미때문에 무척 긴 도메인명을 가진 곳을 종종 봅니다. 홀리로드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쉽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쉬운 이름이 필수적입니다.

4. 그래도 ~ 역시 좋은 의미가 함께 곁들여 졌으면 좋겠습니다.

5. 도메인을 바꾸게 되더라도 보조 도메인으로 [홀리로드]는 한동안(혹은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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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루크편 | 02/27 08:48

수고 하십니다.
정말로 훌륭한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께 찬사를 드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본 "홀리로드" 사이트에 대한 소개가 없어서 의견 드립니다.
저희같은 신앙인은 알겠지만 일반인은 전혀 모르는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성공회를 알리는 의미에서도 본 사이트의 기본 소개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홀리로드 | 02/27 10:0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께 소개가 필요할것이라는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조만간 간단하게라도 소개 페이지를 제작하도록하겠습니다.

홀리로드는 현재 혼자서 이곳저곳 글을 옮기는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어, 적극적으로 명함을 내밀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짬이 날때마다 기능만 보강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외형이 갖추어지면서 이제는 의미있는 글과 내용중심으로 운영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 이부분은 역부족이라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어느정도 만들어놓으면 함께하실 분들이 생길거라 생각했는데 아직은 시기가 안되었나봅니다.
종종 방문 부탁드리며, 아울러 좋은 글이 있으시면 귀찮더라도 이곳에도 등록좀 부탁드립니다.

루가/루크편 | 02/27 17:44

네! 감사합니다.
미천하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니콜라 | 02/22 00:14

저도 홀리로드 유지에 한 표 던집니다.

프란시스 | 02/21 22:11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성공회 성가, 앵글리칸 찬트, CCM음악, 뮤직비디오, 악기연주, 성공회 관련 공연. 영국의 리베라 소년 합창단인가요? 그 음악도 좋고, 성요한 신부님도 2번 CCM 앨범을 내신것으로 알고 있고, 이건용 교수님, 조인형 교수님, 홍준철 지휘자님, 박옥주 오르가니스트, 가수 알리 등등 성공회에는 유명한 음악가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뭔가 음악 관련해서 특색을 살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홀리로드 | 02/22 21:00

음악 서비스는 꼭 하고싶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역량부족으로 자작권 문제 없는 음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제 중창단, 성당 오르간 연주, 개인 음반등의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할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란시스 | 02/21 21:27

저는 "홀리로드"라는 본래의 이름으로 쭉 가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어짜피 홀리넷, 홀리로드 둘다 이미 이름이 알려진 상태이고, 운영자 상호 뿐만 아니라 일반 신자들에게도 알려져 있으니 굳이 이름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루시안님도 "홀리로드"에 애착이 있으신 것 같고, 홀리로드 이름을 바꾸어서 생기는 혼동도 있을것 같구요. 홀리넷, 홀리로드 이름이 비슷하니 둘다 성공회 사이트라는 공동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꼭 나쁘게 서로 경쟁이 될 거라는 생각은 안해도 될 거 같은데요. 운영 방향에 따라서 두 사이트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홀리로드는 홀리넷과 차별화된 특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홀리넷이 주로 서울교구 소식이 많이 나오니, 홀리로드는 대전교구나 부산교구 소식을 많이 실어 주면 좋을 것 같구요. 교회찾기, 북카페, 온라인 서점 등이 홀리로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홀리로드만의 방향, 특색을 살려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아모스 | 02/19 23:46

가스펠러 gospeler.kr 복음낭독자 복음성가 가수 복음기록자 복음전도자 등등
엑트29 act29.kr 사도행전 28장 이후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의미.
episcopal.kr
anglican.kr
성공회넷 skhnet.kr

베드로 | 02/19 16:30

최근의 일로 도메인 이름을 바꾸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일단 시작한 이름은 지속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만일 이름을 바꾸신다면, "웨이(way)"라는 도메인 명은 어떤가요?
'길'이라는 뜻의 웨이는
첫째, 스펠링이 간단해서 입력하기 편하고,
둘째, 간단해서 기억하기 좋고,
세째, 성경적입니다. 예수께선 당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네째,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는 포괄적인 말입니다. way라는 앞에 holy나 그밖의 수식어가 있으면 명사의 범위를 제약합니다. 다시말해 이 사이트가 way라고 한다면,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가 실로 다양한 방법(way)으로 가고 있는 것을 담아내는 넓은 의미가 담겨질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way는 holyroad의 road와 비슷한 단어이기에 이전의 사이트를 계승한다는 것도 담겨있지 않을까 합니다.
문득 든 저의 단견인데,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드로 | 02/19 17:22

참, 또 한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웨이"라는 발음은 중국어에서 전화받을 때 하는 소리입니다. "여보세요?" "Hello?"라는 뜻입니다. 서로 안부를 묻고, 서로을 아는 '여보세요?'라는 의미가 소통하는 사이트의 성격과 부합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홀리로드 | 02/19 18:35

의견 감사합니다.
우선 사이트명 변경 여부는 여러 의견을 들어 신중히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way는 검색 결과 이미 다른곳에서 사용중이어서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사전에 있는 단어의 80%가 도메인으로 이미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앞뒤로 수식어를 붙이거나 합성어를 만드는게 일반적입니다.
way 제안을 주셔서, 비슷한 음인 wei를 찾아보았더니 wei.or.kr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we(우리)-i(나), 나와 우리 - 커뮤니티 의미 - 로 통하는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way의 [길]이라는 의미 부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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